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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지혜&정민 )

정민 2005.12.15 04:14 조회 수 : 1692

네. 그렇습니다.
정민이입니다.

다들 시험보느라 수고많으세요.
저희 내일 갑니다. 오늘도 스타한판 어때요? 하는 문자받은거 보니 아직 모르시는분도 있나봅니다;

금요일, 이제 오늘이네요. 합숙들어갔다가 토요일 오후 5시 비행기로 방콕을 경유해 케냐 나이로비로 들어갑니다.

기도편지를 통해 다 아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쓰는 글이니깐 사역이랑 당장의 기도제목만 소개해드릴께요.

간사님포함12명의 지체들이 함께 가게 되고요.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2주씩 머물게 됩니다.
job은 지혜는 하스피, 저는 찬양인도입니다.

지혜와 얘기해본건데.
일단 저희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평안'과 '집중'입니다.
시험기간이 걸치다보니, 많이 분주합니다.

저희의 마음이 다른 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정감위에서...
늘 기대함과 소망함으로 흥분되는 것을 경험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 저도 계속 금요일까지 시험보고...
지혜는 출국 5시간전까지 시험보고 합류합니다 -_-;
우리의 체력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희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1. 써빙프렌즈컵 청소년 축구결승 대회(12월25일)-1000여명 이상이 모일 결승대회를 위해 대학생팀과 써빙프렌즈 간사들이 트로피와  운동화, 축구공을 준비하여 섬김.
2. 비전캠프 - 캠프를 차려서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문화와 복음을 소개하고 나누게 됨
3. 봉사활동 -  농사일 등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바라보고.
건강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대로 마구마구 쓰이도록.
기도해주세요.

재정.
함께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저랑 지혜는...아직 조금 남았는데.
지혜가 어머님께 잘 말씀드릴수 있도록.
어제까지 팀에 500만원이 아직 덜 채워졌는데. 이제 기간이 없습니다. 가야됩니다;;;;
마지막까지 주님의 공급하심이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


다 되었나?

모두 2005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갔다와서 풍성하게 나눠드리겠습니다.
기도하고,,,,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p.s 저 말이죠. 방금전 전공신청했는데.
컴과랑 정보산업썼는데. 어딜가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시겠죠.
잘 마무리 되도록 덤으로 기도부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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