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오늘 모처럼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부루마블이라는 게임을 붙들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웃었던것 같습니다!! ^^
정말 즐거웠어요..^^
지난 1년동안의 연세대 간사생활이 참 그렇게 즐거웠던거 같아요..^^
부족한 간사를 너무나 잘 섬겨줘서 정말 고마웠고...
이 곳 공동체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갔던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나 아쉽지만..
이 곳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사를 내려놓게 되었거든요..원래 연세대에서 3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가정의 상황으로 인해서..
얼마전에 간사를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도 2월 8-9일에 있게될 06캠프까지 간사로 섬기게 될거에요
리더들한테는 얼마전에 싸이를 통해서 이야기했구요...
다른 멤버들한테도 빨리 이야기해야 할거 같아서..
방학중이라 불가피하게 이 커뮤니티를 통해 말하게 되었네요..^^
직접 이야기하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예배와 전도학교, CFF, 연고전, 축구등등의 시간들...
정말 잊지 못할거 같구요!!
너무나 따뜻했었습니다.
비록 이제 제가 간사를 내려놓고 연세대를 떠나게 되지만...
여러분들은 저의 평생 동역자들입니다!! ^^
여러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부루마블이라는 게임을 붙들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웃었던것 같습니다!! ^^
정말 즐거웠어요..^^
지난 1년동안의 연세대 간사생활이 참 그렇게 즐거웠던거 같아요..^^
부족한 간사를 너무나 잘 섬겨줘서 정말 고마웠고...
이 곳 공동체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갔던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나 아쉽지만..
이 곳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사를 내려놓게 되었거든요..원래 연세대에서 3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가정의 상황으로 인해서..
얼마전에 간사를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도 2월 8-9일에 있게될 06캠프까지 간사로 섬기게 될거에요
리더들한테는 얼마전에 싸이를 통해서 이야기했구요...
다른 멤버들한테도 빨리 이야기해야 할거 같아서..
방학중이라 불가피하게 이 커뮤니티를 통해 말하게 되었네요..^^
직접 이야기하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예배와 전도학교, CFF, 연고전, 축구등등의 시간들...
정말 잊지 못할거 같구요!!
너무나 따뜻했었습니다.
비록 이제 제가 간사를 내려놓고 연세대를 떠나게 되지만...
여러분들은 저의 평생 동역자들입니다!! ^^
여러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11
-
주현이
2006.01.23 01:38
-
정민
2006.01.23 02:32
우왕 모양~~아까는 아직 결정안됬다고 했자나요~~흐미... -
경채
2006.01.23 02:41
만나는 때가 있으면 헤어지는 때가 있는 법이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실 간사님을 축복합니다. -
임현명
2006.01.23 03:06
간사님...
간사님의 권위 안에 있었던 시간... 돌아보면 제겐 정말 축복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왜 이런 건 정작 그 안에 있을땐 와닿지 않는 걸까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더 많이 누릴래요~ ^^
평생의 동역자... 감히 자격이 있을지 모르지만, 무시로 중보할게요.
간사님의 길... 하나님께서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성민
2006.01.23 04:41
간사님.. 저도 너무 아쉬워요..ㅠ ㅠ -
유미
2006.01.23 04:46
간사님. 이럴수가-_-!
정말 너무너무 아쉽당. 간사님 너무 좋아요 :) 으히히히 간사님 정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
성운
2006.01.23 14:40
전도사님 ㅠㅜ -
성권
2006.01.23 15:05
야야~걱정마~내년에 다시 오실거얌!!!
믿쉽니다~3년 약속 하셨으면 채우셔야죵!!!^_________^ -
한흠
2006.01.25 15:25
앗!~ 간사님 ㅠ,.ㅠ
정말 귀한 우리 간사님 ...
사랑합니당!~~~ ^^ -
지영
2006.01.25 18:28
간사님~~
부루마블할때 간사님이 만원이나 플로잉 해주셨는데
두번이나 파산해 버리고 말다니..ㅡ_-)
간사님~~ 넘넘 많이 많이 아쉽지만..
자주 연락할께요~ㅋㅋ
간사님 위해 계속 기도 할께요~^^ -
sy
2006.01.27 19:36
oh no T-T don't go~~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24 | 다름이 아니라.. | 승연 | 2005.12.28 | 1747 |
1023 | 이단의 캠퍼스 접근 [2] | 경채 | 2006.01.03 | 1850 |
1022 | 다음주에 캄보디아 갑니다. ^^ [3] | 주연 | 2006.01.03 | 2025 |
1021 | 올해 겨울방학 단어 스터디 할 지체들을 모집합니다! ^^ [8] | 유성환 | 2006.01.03 | 2051 |
1020 | 전역 후~ [3] | 김병환 | 2006.01.06 | 1746 |
1019 | 생각해 보니..-_-; [2] | 유미 | 2006.01.07 | 1678 |
1018 | 방중모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10] | 임현명 | 2006.01.07 | 1852 |
1017 | 보고싶은 사람들! [3] | 주연 | 2006.01.12 | 1700 |
1016 | 2002년 이맘 때... [2] | 임현명 | 2006.01.14 | 1551 |
1015 | 오늘 예배 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3] | 꽃나무성권 | 2006.01.15 | 1580 |
1014 | 새해~ [2] | 신혜정 | 2006.01.17 | 1541 |
1013 | 1월 23일 방중모임 때 뭘 할까요? (PLAY TIME 의견 공모) [4] | 임현명 | 2006.01.19 | 1566 |
1012 | 간만입니다- [5] | 한나 | 2006.01.19 | 1581 |
1011 | 안녕하셨어요 ^^; [6] | 혜수 | 2006.01.22 | 1556 |
» | 오늘 참 즐거웠습니다...^^ [11] | 기언간사 | 2006.01.23 | 1718 |
1009 | 저도!! 댕겨왔습니다^^ [3] | 석우동 | 2006.01.26 | 1665 |
1008 | 나 왔어요~ [4] | 정수 | 2006.01.27 | 1571 |
1007 | I miss you all!!!!! [7] | sy | 2006.01.27 | 1623 |
1006 | 소식 전해요~^^ [7] | 보배 | 2006.01.28 | 1562 |
1005 | 새해인사를 가장한 기도부탁. [8] | 정민 | 2006.01.30 | 1656 |
가정안에 간사님을 통해서 좋은 영향력들이 흘러가길 기도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