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이곳에 온지 5개월이 지났네요~^^
여기 생활은 이제 너무너무 익숙해졌어요^^
처음엔 참 많이 울었더랬죠..;;;
그동안 생각날때 마다 가끔 이곳에 들어오곤 했답니다,,ㅋ
(흔적은 별로 안남겼지만;;;)
제 생활을 설명하자면 참 복잡할꺼 같아요..
그냥 한 가지 너무 감사한 것은,
정말 좋은 지역 교회를 만나게 되었다는거에요..^^
그래서 그 곳을 통해
노숙자들을 섬기는 일과, 월요일에 노방전도 나가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는 일은 마약중독자들을 돕는 일인데,
그동안 서로 마음도 못 열고 힘들다가
얼마전부터 한명 한명씩을 두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제목 물어보면, 은근히들 좋아라해요^^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라 그렇겠죠...
처음 여기 왔을때 참 메마른 곳이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이 곳을 샘물이 나는 곳으로
바꾸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기도를 심고 있습니다^^
간단한 저의 사는 이야기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스 보낼 시간은 딱 5개월정도 남았어요.
그 동안,
지치지않고 기도하는일, 사랑흘려보내는 일 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ㅡ^*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히히^^*
설 연휴 잘 보내세요~!!(떡국 먹고 싶다..ㅠ.ㅠ)
여기 생활은 이제 너무너무 익숙해졌어요^^
처음엔 참 많이 울었더랬죠..;;;
그동안 생각날때 마다 가끔 이곳에 들어오곤 했답니다,,ㅋ
(흔적은 별로 안남겼지만;;;)
제 생활을 설명하자면 참 복잡할꺼 같아요..
그냥 한 가지 너무 감사한 것은,
정말 좋은 지역 교회를 만나게 되었다는거에요..^^
그래서 그 곳을 통해
노숙자들을 섬기는 일과, 월요일에 노방전도 나가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는 일은 마약중독자들을 돕는 일인데,
그동안 서로 마음도 못 열고 힘들다가
얼마전부터 한명 한명씩을 두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제목 물어보면, 은근히들 좋아라해요^^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라 그렇겠죠...
처음 여기 왔을때 참 메마른 곳이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이 곳을 샘물이 나는 곳으로
바꾸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기도를 심고 있습니다^^
간단한 저의 사는 이야기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스 보낼 시간은 딱 5개월정도 남았어요.
그 동안,
지치지않고 기도하는일, 사랑흘려보내는 일 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ㅡ^*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히히^^*
설 연휴 잘 보내세요~!!(떡국 먹고 싶다..ㅠ.ㅠ)
댓글 7
-
경채
2006.01.28 11:41
^^ 멋있다 -
지수
2006.01.28 15:58
보배누나 !!!! 잘 지내요? 보고픈데 ㅠ -
성권
2006.01.28 16:23
^_________^완전 좋아~~~
사랑 마구마구 흘려보내라공~
사랑이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다~ -
성운
2006.02.01 12:10
보배야 건강하게 잘 지내 ^^ -
지영
2006.02.02 20:38
보배야~ 갈때 잘 배웅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많이 남았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
너 위해 계속 기도 할께~
너 오면 언니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
springlet
2006.02.02 20:51
보배야^-^ 우와우와. 좋겠다. 멋져. >_<
하나님 사랑 많이 알고 흘리고 와 :) -
재현
2006.02.15 14:10
몇일전부터 계속 보배 생각이 났는데 오늘 여기와서 보배 소식을 듣네 =)
멋지게 잘하고 있는 듯 해서 왠지 내가 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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