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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동현 2006.02.14 17:51 조회 수 : 157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기억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마음속에는.. 그 길이 모두 기억되어있습니다

그날에는 내가 육체밖에서 전능자를 보리라.. 했던 욥의 고백과 같이

안개로 덮이기만 한 삶처럼 보이지만..

나도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시절..

아장아장 걷던 걸음과 밥을 처음 먹을때 이를 처음 뽑을때..

나와 함께 계시며 흐뭇하게 미소짓던 분이 계십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주님의 계획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해도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날 따스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인생에 어두움이 찾아올때 나를 품고 보호하시며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나와 함께 하신 주님..

그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언제나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신뢰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38:7

이제 말년휴가만을 남겨두고 다시 들어갑니다
Peace with you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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