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닌데요ㅋ

제가좀겁이많아서요;

오늘제가나갔다온사이에,주인할머니가오셔가지구동생한테키를주셨대요
바깥문잠그고다니라고;
(제가사는집이빌라인데요,그래서건물문도있고,또집문도있어요ㅋ)

4집이한빌라인데
2집이이사를간거죠~

아랫집엔남자둘,그아랫집엔한가족이살고있었는데

빌라전체가,,,,,그렇습니다ㅠ
다자매인거에요ㅠ

게다가 막 여기서 최근에 막 도둑들고그랬다고ㅠ

문꼭꼭잠그고다니고,우유랑이런것도새로운방법으로배달시키라고 신신당부를하셨다는거에요

그렇지않아도무서워죽겠어가지고
막경비아저씨있는데로이사를갈까말까고민하고있는데
할머니가겁까지주고ㅠ

무섭습니다ㅠ

제가밤에올때가많고,
그래서저도저지만,집에동생이혼자있을때가많아서
항상조마조마하거든요,

게다가,엄마랑떨어져살다보니까
택배로뭐오고가고할일이많아서
동생이택배도혼자받고그러니까나가있을땐정말신경쓰이더라고요

아,그래서기도해주세요//
주님의보호하심속에서안전하게지낼수있도록ㅎ
이글읽으시면,
그냥다한번씩주님의보혈로저희집을덮고축복해주세요,

아셨죠??ㅎㅎㅎ

여러분의기도가,ㅋㅋ콩알만한제간을살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