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기연 대표로 있는 백주하 형제가 "연기연 클럽"에 제시한 의견인데요
마음이 동하시는 분들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맘 먹고 일찍 일어나 그 자리에서 함께 해도 좋겠고,
1교시 수업이신 분들은 오시는 길에 잠시 들러서
함께 찬양하고 축복하며 들어와도 좋겠고,
지나가는 길에 수고한다고 인사해도 좋겠고,
위해서 아침에 중보해도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시작은 기도와 축복이 아닐까요? ^^

- 아참!!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제안이랍니다. ㅎㅎ
최소한 아침 일찍 이 모습을 보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사람들이 무얼 하는 사람들인지 알아도 좋을 듯 싶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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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맞이하여, 개강일인 3월 2일....
오전7시 조찬기도회에 이어, 깜짝 제안 한가지를 합니다!!!

3월 2일(목)은 2006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개강일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러나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분주하기도 한 마음으로....
연세의 많은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위해 정문을 들어설 것입니다!!
특별히 새내기들에게는 연세라는 공동체에 첫 발을 들여놓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학기의 첫 시작을, 대학생활의 첫 시작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다른 사람들을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1교시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향해...
정문에서 찬양으로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8시 30분에 정문에서 모여 축복의 찬양을 하면 좋겠습니다!!!
감동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요!!!
자유롭게, 기타 들고 오셔도 좋구요... 다른 악기 가져오셔도 좋아요!!!
그냥 오셔도 물론 좋구요~~ㅋ

새내기들도 함께 하면 넘넘 좋겠죠????ㅋ
제가 이런 제안을 해서 괜히 연기연 행사 같아 보이는데...
전혀 그렇게 않구요... 그냥 개인적인 제안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지금 '좋은 생각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위분들에게 연락하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3월 2일(목), 아침 8시 30분부터 30-40분 하면 괜찮겠죠????^^
혹시 단체별로 나올 계획이 있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ㅋㅋ

연세 조찬기도회에 이어, 정문찬양.....
넘 의미있고 기쁜 개강일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3.1절 꼭 일찍 주무시기 바랍니다~~~!!!!!ㅋ
그래야 늦잠 안자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