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이 헌금은...

조일연 2006.03.18 00:38 조회 수 : 2055

지난주 캠퍼스 모임 헌금 시간에 함께 나눈 여러분들의 고백입니다...

많은 분들이 감사한 것들을 나눠주시고,
한 주간 있었던 기쁜일, 힘들었던 일.. 그럼에도 감사한것.. 소원,.. 다짐...
또 이 헌금을 드리는 이유.. 등등을 적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그냥 재정을 드리는 것 보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고백했을 때,
우리가 더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 풍성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LOVE NOTE 에 옮겨 놓습니다... ^^


================================================================================================

"삶은 빡빡하지만 내 입에서 계속 찬양이 흥얼거려짐
평안과 기쁨이 있어 감사"
"아직까지 지각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심 감사"

"지칠 때 위로하시는 하나님"
"가족 안에 사랑이 넘침"
"캠퍼스 지체들과 함께 인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또 다시 하나님께서는 캠퍼스와 교회 청년대학부를 통해
공동체에 대해서 가르치시려나 봅니다 ^^
성령충만함의 역사는 소통함에서 시작된다는 수련회 말씀을 적용하려구요^^
기대됩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나무가 잘 성장키를 기도합니다"

"이 헌금이 가치있고 귀중한 일에 쓰여 질 거라는 믿음으로 헌금"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친구가 어제 휴가 나와서 만났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분명히...
하지만 저번주와 예배 직전까지 그것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나쁜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배를 통해서 바로 직전에 주님이 깨닫게 하신 것은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집중함으로 내 맘에 평안이 있을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가운데에도
주님 안에 기쁨으로 충만하도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새학기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

"이번 한주는 정말 힘든 한주 였습니다.
멀리 고창에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그렇지만, 힘들고 지칠때 주님께서 말씀 한마디 한마디로
다가와주셔서 큰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나를 묶던 올무로 부터 자유케 하신 한주 였습니다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빠의 사랑을 흠뻑 느낀 주가 되게 하심 감사"
"나에게 '아버지'를 주시고, 그분을 통하여 나를 키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도 감사"

"부모님이 다녀가셨어요 2달 반만에 뵙는 부모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감사했어요"
"엄마의 따뜻한 밥, 아빠와의 대화" ^^b

"그렇게 의심이 많아서 늘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나에게
'함께 가자' 라고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위당관을 올라오면서 오랜만에 언더우드상을 보았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 내 삶을 드리고 싶다고 살아가는 것도 왜 그리 힘든지..
자신의 아내가 집 안에서 피격되는 것을 마음 속에 묻어야 했던 원일한 박사님.
그리고도 이 땅에 묻히기를 원하셨죠, 그 아들도 이 땅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이 얼마나 가치로운지 온 삶으로 외치는
그러한 분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내 안에 오랜 시간 동안 아픔으로 가득했던 상처받은 마음들이 원망과 서러움들이..
알수없는 어떤 힘에 의해 누군가에게 털어놓아지게 되었고,
창피했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그것을 털어놓고 위로 받음으로써
내 안에 엄청난 치유함과 회복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있어준 그리고 나눠준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제 때문에 정말 힘든 한주 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 교회 활동을 좀 줄여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오늘 설교가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새로운 일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수전도단 예배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다니는 교회에서 말씀 후에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비슷한 방법으로 하는데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24년 인생(^^) 처음으로 홀로 살이 시작했습니다
재밌게 살며,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단체 생활시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느끼며 배우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더 교제하고 싶은 한주 였다"

"헌금을 준비하지 못해서 (절대로 그러면 안되지만) 부득이 달러로 헌금하게 되었습니다.
9년째 제 지갑에 있던 돈입니다. 기도를 늘 했다던 아브라함 링컨처럼
돈을 볼 때, 돈을 쓸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고자 넣어두었습니다.
재정 사용을 조금이라도 더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하고 싶어서요
오늘 이 돈을 이런 기회를 가지고 헌금하게 되니깐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 되고,
각오를 새롭게 새기게 됩니다"

"하나님이 놓으라고 하시진 않았지만, 그런 눈빛을 보내신 일에 대해 도저히 놓기 싫었던
TOEFL, TOEIC, 내 스케줄, 내 욕심, 내 자존심...
주님 앞에 기쁘게 내려놓게 하시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셔서
Thanks so much
주님이 원하는 그것을 알고 기쁘게 하게 하셔서 감사"

"요즘 부모님이 많이 아프셔서 마음이 계속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 많이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새 일을 행하신다는 기대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게 하셔서 감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