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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정수 2006.04.01 11:29 조회 수 : 2803

어제 묵상을 못올렸네요 ㅋ

어제는 야곱이 집에서 도망쳐나왔어요. 광야에서 헤맸죠. 그러다가 벧엘에 도착해서 천사들의 사다리를 보는 장면이예요.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was not aware of it. .... He called that place Bethel."

광야에서,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는 그곳에 야곱은 혼자 있었다. 옷도, 음식도 없이. 그러나 단 하나, 그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이 있었다. 그것이 광야를 벧엘로 변화하게 했다.
야곱은, "I was not aware of it'이라고 말한다. 어떤 장소나 어떤 시간이건 벧엘-하나님의 집-이 될 수 있다. 단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함께하시는 것을 지각(aware)하기 시작한다면 말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지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말하는 것이다. 'How awesome is this place!'

이 곳이 바로 벧엘-하나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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