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생각보다 추워요
오자마자 감기 걸렸어요 ㅋㅋ
그래도 넘 좋답니다~
사람들도 좋고 환경도 좋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에이아 감리교회에 갔구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비치에 가도되는 시간이 있었는데
레포트를 다 못쓰는 바람에ㅠ_ㅠ

큐큐는 끝났구요
간사님 큐큐만 남았네요^^

하나님이 조금씩 다루기 시작하신 것 같아요^^
계속 저의 교만이 보이고
어제밤 꿈에서는 중고등학교때 별로 안 좋아하던 친구들이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나쁜짓을 한거예요
그래서 막 엄청 죽일것 같이 분노하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 리얼해서 깨고나서도 섬득했어요
몇년만에 이런 분노감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제 마음속에 숨어있던 분노가 드러난 것 같아요

지금은 저녁먹고 쉬는 시간인데
kdts는 여기 일반 디테스보다 좀 빡세서
인터넷은 일주일에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빨리 치려고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삼 ㅋㅋ
가이드라인도 좀 있구요ㅋㅋ
그래도 제주 디테스보다도 훨 널널한 거라던데 ㅋㅋ

6월달에 승연이 오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7월 초에 아주 잠깐 한국 들어갔다 한 이틀만에 전도여행 갈것 같아요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화번호를 하나도 안가져가서 잘 모르거든요
혹시 연락원하시면 이메일로 연락하시거나
싸이에 있는 주소로 편지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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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anib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