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정수, 창준,문의를 비롯하여
여러 후배들의 준비로 참 행복한 홈커밍데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투병중에도
특유의 재능을 보여준 문의를 바라보며
맘 한구석이 뭉클 했습니다.

이젠 개인적으로 상당기간 여러분과 떨어져 있게 되지만
제 가슴에 여러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계속 소식 듣는대로 기도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수고많았고 애썼습니다.
사랑하고 두 손 벌려 축복합니다.

P.S  민토에서 가진 OB 모임에서
사진 스크랩 등의 용이성 등을 이유로
졸업생 홈피를 만들기로 논의되어
방금 싸이월드에 클럽등록을 했습니다.

club.cyworld.com/ysywamob

아직 휑한데
여러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셔서 내용을 풍성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재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의 통로로 이곳의 OB NOTE도 계속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