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네요.
UDTS를 마무리하면서 26일~29일까지 MC를 조장으로 섬기고 6월 30일에 출국해서 7월 28일에 돌아옵니다.

시베리아는 이혼율 100%의 분열의 영이 있는 땅입니다.
선교사님께서도 시베리아의 키워드는 "연합"이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시베리아에 총 2팀이 가게되는데- 함께 사역을 하든 따로 사역을 하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됨을 지키도록, 그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도록 기도해주세요.

<날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풍성할 수 있도록
팀원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힘써 하나됨을 지키고 서로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필요가 날마다 풍성이 채워질 수 있도록 >

개인적으로 제가 중보기도와 타임키퍼로 가게됩니다.

눈치빠른 제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저보다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사람들의 필요를 알아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깨우고 시간을 알리고 재촉할 때 배려하는 마음과 겸손함으로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 32:8'
감사하고, 겸손해지고, 나를 알고 하나님을 깊이깊이 만나는 시간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잘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