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생각해보면,
YWAM에있는매순간이고비였지만:)
그모든순간에도저를와웸에잡아준건,
저의(정말대단하고존경하고사랑스런ㅋ)목자언니진경언니랑//
사랑하는제양들♡
(사실물론;비교할수없이큰이유되시는하나님)
정말,
저는'양육'을통해서,사랑을배웠어요:)
하나님의은혜로,
사랑에능한:)
정말최고자매ㅋ진경언니를목자로만나서,
많이사랑받고,
언니만큼은아니었지만
언니한테받은그방법들로,다시양에게부어주고,
또은혜로착한양들을만나서,다시또사랑받고:)
여러분!
양육은,저같이방황하는양을잡아주고,
와웸의따뜻한기억이뭐였니?
라고물으면머뭇거리지않게대답하게해주는ㅋㅋㅋ
하나님의도구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을,오늘예배때보다가,
지난2년동안,나에게가장이장을맘에다가오게한일들이뭘까-묵상하면서
양육을생각했습니다:)
정말‥
양육은그런거인거같아요:)
사랑하며/하루속히ㅋ/양육합시당:)
목자님들양님들,아자아자☆
YWAM에있는매순간이고비였지만:)
그모든순간에도저를와웸에잡아준건,
저의(정말대단하고존경하고사랑스런ㅋ)목자언니진경언니랑//
사랑하는제양들♡
(사실물론;비교할수없이큰이유되시는하나님)
정말,
저는'양육'을통해서,사랑을배웠어요:)
하나님의은혜로,
사랑에능한:)
정말최고자매ㅋ진경언니를목자로만나서,
많이사랑받고,
언니만큼은아니었지만
언니한테받은그방법들로,다시양에게부어주고,
또은혜로착한양들을만나서,다시또사랑받고:)
여러분!
양육은,저같이방황하는양을잡아주고,
와웸의따뜻한기억이뭐였니?
라고물으면머뭇거리지않게대답하게해주는ㅋㅋㅋ
하나님의도구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을,오늘예배때보다가,
지난2년동안,나에게가장이장을맘에다가오게한일들이뭘까-묵상하면서
양육을생각했습니다:)
정말‥
양육은그런거인거같아요:)
사랑하며/하루속히ㅋ/양육합시당:)
목자님들양님들,아자아자☆
댓글 15
-
으흐
2006.09.12 02:39
-
성운
2006.09.12 02:59
:) -
기준
2006.09.13 18:34
예훈 횽아 보고 싶당...; -
현명
2006.09.14 03:44
think//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목자장의 권위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hink님께서 하신 이야기에는 일면의 진리가 담겨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다소간의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읽기에 양육을 독려하는 목자장의 글에서 나와 양의 관계에 대해 강조하는 뉘앙스는 느낄 수 없군요.
think님께서 정의하신 나와 양의 관계를 위한 양육이 아닌 하나님과 양의 관계를 위한 양육이라는 것에 대한 것도 일면 불분명하고요.
나(목자)와 양과 하나님, 이 셋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양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더욱 맞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양의 관계를 위한 양육이라는 것은 일면 목자를 도구화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군요.
목자의 보살핌, 사랑, 인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생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think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과 양의 관계를 위한 양육이라면 말씀은 더더군다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대리자이지만, 완전하지는 않으니까요.
완전하지 않은 우리를 목자 삼으신 것 자체가 은혜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겸손하게 말씀앞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단계 양육을 빨리 나간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7단계를 7주만에 끝내는 것이 빨리 나가는 것인가요?
사실 한주에 한과씩 나누도록 기획된 교제입니다. 따라서 매주 한과씩 진행된다면 7주에 마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7주만에 끝내는 것은 아주 드물죠.(성운이형이 제가 아는 유일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14주 한 학기안에 7단계를 마칠 수 있도록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7단계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을 양으로 하여금 누리도록 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think님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7단계의 각 과는 그 각각의 내용이 유기적인 한 흐름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을 일단 시작했다면 그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이것은 4명을 양육해본 저의 경험에 비롯한 것입니다.)
음...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7단계를 마치는 것... 그 것이 양육의 끝이 아니라는 건 잘 아시죠?
우리 캠퍼스의 여러 지체들도 7단계 양육을 마친 후, 더 깊은 위탁 관계 안에서 정기적으로 만나고 교제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제 경우에도, 7단계를 마친 뒤, 하나님에 대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우리 공동체에 대해 일상과 고민들에 대해 나누며 교제하는 것이 더욱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7단계는 목자와 양이 그 내용이 충분히 소화하고 적용시키는 전제 안에서 빨리 마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더욱 풍성한 교제들이 있으니까요.
양에게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에 대해 빨리 나누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 풍성한 삶을 함께 누리자구요. -
think
2006.09.14 00:21
양육(7단계)을 빨리 끝내는 것, 그것이 왜 그리 중요할까. 별로..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목자의 보살핌, 사랑, 인내.
그리고 양은 그 안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다.
나와 양의 관계를 위한 양육이 아닌,
하나님과 양에 관계를 위한 양육을 해야한다.
안달하지 맙시다. 목자님들 -
상권
2006.09.14 01:19
기억해야 하는 것은 양은 부흥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 목적이 되야 한다는 것... -
나리
2006.09.14 00:53
↑사실그건맞아요:)
항상약간의딜레마/ㅋㅋ
그런데'ㅁ'
이번에2007년부흥을준비하는캠퍼스목표거든요:)
그래서푸쉬를좀둔거에요ㅋ
(그리고또,경우마다푸쉬가필요한상태가있을때도있고요:) )
아무튼정말,
너무맞는말씀// -
현명
2006.09.14 04:10
써놓고 보니 마치 제가 하는 이야기가 fact인양 써놓았네요.
음...
사실 위에 적은 것들은 제 생각인데... 휴...
지웠다 다시 쓰려다 혹 읽으신 분들 있으실까봐 그냥 둬요.
함께 양육에 대해 이야기나누고픈 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밥 살게요. :^> -
상권
2006.09.14 10:57
권위에 도전했다기 보다는...어떻게 보면 그렇게 들리기도 했겠네..Think님 글은...~~그런 의도는 아니었을 거 같은데^^ -
나리
2006.09.14 18:55
글이좀도발적이었나요//ㅁ//ㅋ
당연히,양은부흥의도구가아니죠ㅋ어떻게그런일있을수가;ㅁ;
하나님의사랑이풍성한공동체가부흥하듯(초대교회처럼//ㅁ//)
사랑이풍성하게흐르는'양과목자'의관계를통해캠퍼스가더풍성히부흥하는것이죠/ㅁ/
자주자주만나고,더사랑하고♡
이러자는내용인뎁뎁:)
(현명오빠말처럼ㅋ)
저의의미전달안되는글때문에다들고생ㅋㅋㅋ;
양육에대해깊이생각하는계기라고생각해주시면서>ㅁ<//
다들,
양과목자에게문자하나씩♡보내요ㅋ
(사랑해요라든가,만나주세요/ㅁ/라든가;;) -
흐음..
2006.09.15 03:15
yscec 토론 게시판 보는 것 같네....ㅋ -
유미
2006.09.15 04:47
:) 익명으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D히히 -
유미
2006.09.15 04:51
궁금한것이 있다면, 그리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물어볼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D
우리는 그럴 권리가 있고 :) -물론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으로-_-)b
캬캬. 하지만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좋죠 :)
여기는 온라인이니까 :) 얼굴은 볼 수 없더라도 누군지 말해주기 + _+ -
안간사
2006.09.17 04:20
3학기만에 7단계를 끝낸 안간사의 한 줄 댓글!!!
빨리 끝내는게 좋아~ㅋ(장담함~배움을 받을 때보다 가르칠 때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함!)//나리 목자장~~~화이륑~~~쵝오!!! -
경채
2006.09.18 23:50
나 정민이랑 9주 걸려서 7단계 끝냈지. 처음 만나는 날부터 공휴일 고려해서 양육할 날짜 다 정해놓고.
빨리 끝내고 안 끝내고는 양과 목자의 상황에도 많이 달려 있는 것 같더라구.^^
정민이도 열심히 따라와주어서 빨리 끝낼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도 내 사정을 아시고 빨리 끝낼 수 있게 도와주셨었지.
왈가왈부하는 것도 좋지만, 누구나 다 결론을 알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도 좀 우스운 것 같고..
그냥 기도해 보셈. 기도해 보고 하나님께서 좀 늦게 해라 그러면 늦게 하면 되는 것이고, 좀 빨리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하시면 빨리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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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 ~~ 양육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