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저는 고려대 생명유전공학부 03(02)학번 김재홍입니다..

매 해 저희와 있던 축구 시합을 올 해에도 하고저 이렇게 문안인사 드립니다.
(과연 이게 '문'안'이란 단어에 맞는 지는 의문입니다만..ㅎㅅㅎ;;)

올해 저희 안에 훌륭한 형제들이 많이 들어와 필승전승압승하기엔 딱!! 알맞는 상황이지만.

연세대학교 예수전도단의 몸 안에 축구시합을 하실 수 있는 형제들이 많이 있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혹여. 두 캠퍼스간에 축구가 안할까 두려워 심히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제가 입학한 이후 전적은 1:1 로 기억이 됩니다. (2:1인것으로도 기억이 됩니다)

혹여. 연세대 예수전도단 몸안에 저희와 축구시합을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ps과거에 제가 정강이를 부딪혀서 부상을 입으신 한 복학생 학우분께 이 글을 빌려 용서를 구합니다.

저의 고대예수전도단의 홈페이지는 kuywam.kimc.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