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낙오되었던 200명 중 제가 하나인 것 같아 우울하고 떠나고 싶을 때도 있고.
현재는 볼 수 없는 200명이 저와 한 공동체였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에 상관없이 저를 받아주고 이해해 주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
하나님이 본을 보이셨던 그 사랑이 지금 이곳에서 가능할 수 있다는 것.
화려한 곳에 있을 때나 가려진 곳에 있을 때나 동일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격려와 감사로 다가와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교회공동체에서 잊고 지낼 뻔 했던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연세캠퍼스, 교회공동체, 그리고 곧 만날 다른 삶의 장소...
그 어디던지, 브솔시내에서 다시 200명과 400명이 만날 때 아픔이 아닌 축제가 벌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규탄하기 전 먼저 기도해야 할, 북한의 수많은 보통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대표간사의 교회 겸직 여부...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재용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200명이 저와 한 공동체였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에 상관없이 저를 받아주고 이해해 주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
하나님이 본을 보이셨던 그 사랑이 지금 이곳에서 가능할 수 있다는 것.
화려한 곳에 있을 때나 가려진 곳에 있을 때나 동일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격려와 감사로 다가와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교회공동체에서 잊고 지낼 뻔 했던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연세캠퍼스, 교회공동체, 그리고 곧 만날 다른 삶의 장소...
그 어디던지, 브솔시내에서 다시 200명과 400명이 만날 때 아픔이 아닌 축제가 벌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규탄하기 전 먼저 기도해야 할, 북한의 수많은 보통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대표간사의 교회 겸직 여부...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재용 간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