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 서강대 지체와 오늘 연락을 취했습니다. 간사님께 따로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간사님 연락처를 몰라서 이렇게..^^;; 정말 간사님께 죄송하네요. 아직도 연락처를 모르다니...

암튼 서강대 지체와 연락을 했는데, 축구를 많이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험 끝나는 주 토요일인 28일이 좋지 않을까 하고 서강대 쪽의 의견을 물어본다고 하셨는데, 여러분들의 의향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전공 과목을 토요일에 시험을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개천절날보다 모이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까지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고, 아마 이번 시합은 현명군의 주도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