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으아악 : )
저에요 ㅋ
이거뭐;;
백일이네요 - _ㅠ
정말 군대는 군대더만요 ㅋ
사회에 있는 게 꿈만 같아요 : )
두둥실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아요 ..
괜히 웃음만 나고 ㅋㅋㅋ
이거머- _-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어요.
그래서 부대에 있을 때도 걱정이 되고,,
한 3번쯤 쓰러지셨었는데,,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
힘든 것들이 겹치고, 일이 많아 지면서
너무 너무,,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믿을 사람 한 명도 없는 그 곳에서
하나님만 죽어라고 찾아대고 ,, 자나깨나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하루 무사하도록 기도하며 지냈어요 ㅜ_ㅠ
그렇게 자꾸 딴 생각 하니까 실수도 많아지고 , 혼도 많이 나고;;
부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또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내가 주님 없이 정말,, 하루도 살 수 없는 걸 느끼는 하루하루 였어요.
덕분에 관심병사 될 뻔도 했는데 - _-;;
뭐;; 암튼 그런 상태로 휴가를 나왔는데,
아버지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 )
가운데 손가락이 안 움직이셨는데,, 이제는 조금 움직이시고
다리를 저셨는데, 잘 걸으시고
살도 빠지시고 얼굴도 좋아지셨네요.
완벽히 회복되신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이 생기고
너무너무 힘이 나네요 :D
5일 간의 짧은 휴가지만, 부모님과 많이 함께 있고 싶어서
서울에는 못 갈 것 같습니다.
ㅜ.ㅡ 너무 보고싶은데 ,,
다음 휴가 때에나 보겠네요.
저는 아쥬 건강합니다.
: ) 튼튼해졌고요;; (부실의 이미지를 떨치고 ㅋ)
부대도 많이 적응해서 하는 일은 많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
부대 사람들이랑 더 친해지고,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체력을 위해서도요 ㅋ
휴가 때는 집에 있으면서 부모님과 얘기도 많이 하고
부산에 친구들 만나고 쉬고, , 그러려구요.
목소리 듣고 싶은데, 조만간에 전화할께요 : )
아 'ㅁ' 집전화는 051-864-2280 이에요 ㅋ
저에요 ㅋ
이거뭐;;
백일이네요 - _ㅠ
정말 군대는 군대더만요 ㅋ
사회에 있는 게 꿈만 같아요 : )
두둥실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아요 ..
괜히 웃음만 나고 ㅋㅋㅋ
이거머- _-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어요.
그래서 부대에 있을 때도 걱정이 되고,,
한 3번쯤 쓰러지셨었는데,,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
힘든 것들이 겹치고, 일이 많아 지면서
너무 너무,,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믿을 사람 한 명도 없는 그 곳에서
하나님만 죽어라고 찾아대고 ,, 자나깨나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하루 무사하도록 기도하며 지냈어요 ㅜ_ㅠ
그렇게 자꾸 딴 생각 하니까 실수도 많아지고 , 혼도 많이 나고;;
부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또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내가 주님 없이 정말,, 하루도 살 수 없는 걸 느끼는 하루하루 였어요.
덕분에 관심병사 될 뻔도 했는데 - _-;;
뭐;; 암튼 그런 상태로 휴가를 나왔는데,
아버지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 )
가운데 손가락이 안 움직이셨는데,, 이제는 조금 움직이시고
다리를 저셨는데, 잘 걸으시고
살도 빠지시고 얼굴도 좋아지셨네요.
완벽히 회복되신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이 생기고
너무너무 힘이 나네요 :D
5일 간의 짧은 휴가지만, 부모님과 많이 함께 있고 싶어서
서울에는 못 갈 것 같습니다.
ㅜ.ㅡ 너무 보고싶은데 ,,
다음 휴가 때에나 보겠네요.
저는 아쥬 건강합니다.
: ) 튼튼해졌고요;; (부실의 이미지를 떨치고 ㅋ)
부대도 많이 적응해서 하는 일은 많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
부대 사람들이랑 더 친해지고,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체력을 위해서도요 ㅋ
휴가 때는 집에 있으면서 부모님과 얘기도 많이 하고
부산에 친구들 만나고 쉬고, , 그러려구요.
목소리 듣고 싶은데, 조만간에 전화할께요 : )
아 'ㅁ' 집전화는 051-864-2280 이에요 ㅋ
댓글 9
-
경란
2006.11.04 03:41
난 오빠를 불쌍히 여기지 않아.. 다만 기도해야지 -
주현이
2006.11.04 03:39
창준아~~ 푹~~쉬고 들어가. 보고싶네ㅎㅎㅎ -
성운
2006.11.04 02:54
쭌아 힘이 느껴진다 ^^ -
상권
2006.11.04 13:14
야...곧 전주 갈거다.. -
유미
2006.11.04 13:14
관심병사는 뭐여. - _-;
ㅋㅋ 난 너 핸드폰 살린줄 알고 문자 보냈더니. -
성건
2006.11.06 15:03
끄덕 끄덕 -
성권
2006.11.07 20:09
헉...전화 통화도 못했다...ㅜㅜ
보구싶다...창준아~
ㅋ 너의 아버지랑 통화했다~ 목소리가 건강하시더라~~~
감사하네~~~힘내라!!! -
경채
2006.11.08 00:34
ㅎㅎ 잘 하고 있는 거야.^^
관심병사 뭐, 그거 한 번 쯤 다 해보는 거 아냐..ㅋㅌㅋㅌ
난 군기 교육대도 다녀왔는 걸 뭐...^^;;;
군생활 잘 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자~ -
sanoa
2006.11.14 15:17
창준형이 관심병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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