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제가 캠워 안간지 꽤 됐는데;;; ^^;;
이번학기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저희 반 기도모임이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반에서 하는 기도모임이다보니, 너무 소중합니다.
보통 여섯시에 수업이 끝나면 같이 모여서 밥먹고 시작해요. 보통은, 삶 나누기에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 예를 들면 사랑, 감사,,- 그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에, 다같이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고 끝마쳐요. 키보드도 기타도 없다는 여건상, 찬양은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아요. 엠피 틀어놓고 몇 곡 하는 정도? 근데 엠피에서 가수들이 부르는거 따라부르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ㅎ
어쨌든,, 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찬양집회같은 데를 한번 다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캠퍼스 워십을 추천했지요!ㅎ
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제가 의견을 꺼내놓고도 걱정이 되는 몇가지가 있어서, 거기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먼저, 시간적인 문제에요. 저희 기도모임이 한 6~7명이 모여서 하는데 이중 4명 정도가 6시까지 수업이라 6시에 끝나고 중곡역까지 가서 교회까지 가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물론 당연히 늦겠지만, '얼마나'늦겠느냐는 거죠. 최대한 빨리빨리 간다면, 몇분이나 늦을 것이며, 뭐 그런 것들. 찬양 거의 끄트머리에 갈 수 밖에 없다면, 차라리 다른데를 찾아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것이 ywamer들의 예배라는 점이요. 특히 요즘 전도여행 시즌이라, ywam만의 일들 - 뭐 비전그룹별 광고라든지 - 뭐 그런 거에 시간이 중점이 많이 맞춰져 있다면, 그래도 괜찮을까요?? 밑의 글들 읽어보니 이번주 양목에 관한 예배(?)라는 것도 읽었는데,,
또 너무 늦게 끝나지 않냐는 생각도 들고요.
앗, 그리고 ywamer아닌 사람들이 참석해도 상관은 없는 거겠지요??;;ㅋ 기우인가??ㅎ
아, 그리고 찬양들이,, 음,, 너무 모르는게 많이 나올까봐;;^^;; 요즘 안간지 정말 오래되긴 한 것 같아요;;ㅎ
아,,, 쓰면 쓸수록 더욱 가고싶어지는데;;ㅎ
어쨌든 그냥 덮어놓고 좋으니까 와라!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들 많이 말해주세요~ㅎㅎ
이번학기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저희 반 기도모임이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반에서 하는 기도모임이다보니, 너무 소중합니다.
보통 여섯시에 수업이 끝나면 같이 모여서 밥먹고 시작해요. 보통은, 삶 나누기에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 예를 들면 사랑, 감사,,- 그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에, 다같이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고 끝마쳐요. 키보드도 기타도 없다는 여건상, 찬양은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아요. 엠피 틀어놓고 몇 곡 하는 정도? 근데 엠피에서 가수들이 부르는거 따라부르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ㅎ
어쨌든,, 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찬양집회같은 데를 한번 다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캠퍼스 워십을 추천했지요!ㅎ
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제가 의견을 꺼내놓고도 걱정이 되는 몇가지가 있어서, 거기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먼저, 시간적인 문제에요. 저희 기도모임이 한 6~7명이 모여서 하는데 이중 4명 정도가 6시까지 수업이라 6시에 끝나고 중곡역까지 가서 교회까지 가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물론 당연히 늦겠지만, '얼마나'늦겠느냐는 거죠. 최대한 빨리빨리 간다면, 몇분이나 늦을 것이며, 뭐 그런 것들. 찬양 거의 끄트머리에 갈 수 밖에 없다면, 차라리 다른데를 찾아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것이 ywamer들의 예배라는 점이요. 특히 요즘 전도여행 시즌이라, ywam만의 일들 - 뭐 비전그룹별 광고라든지 - 뭐 그런 거에 시간이 중점이 많이 맞춰져 있다면, 그래도 괜찮을까요?? 밑의 글들 읽어보니 이번주 양목에 관한 예배(?)라는 것도 읽었는데,,
또 너무 늦게 끝나지 않냐는 생각도 들고요.
앗, 그리고 ywamer아닌 사람들이 참석해도 상관은 없는 거겠지요??;;ㅋ 기우인가??ㅎ
아, 그리고 찬양들이,, 음,, 너무 모르는게 많이 나올까봐;;^^;; 요즘 안간지 정말 오래되긴 한 것 같아요;;ㅎ
아,,, 쓰면 쓸수록 더욱 가고싶어지는데;;ㅎ
어쨌든 그냥 덮어놓고 좋으니까 와라!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들 많이 말해주세요~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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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채
2006.11.1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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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너
2006.11.11 13:30
아니지...찬양 바로 시작 안하니까...그닥 많이 지나가지는 않을거야..6시30분에광고 시작해서 대략 15분정도 광고한다는 사실..그리고 찬양은 1시간 쫌 넘게 하니깐..어여 오면 많은 찬양을 함께할 수 있을거야^^ -
성환
2006.11.12 16:21
ywamer아닌 사람들이 참석해도 상관은 없어. 나도 아는 사람들 몇번 데리고 왔었는데
그 사람들이 예배 끝나고 정말 좋았다고 다들 그랬어 ㅎ
그런데 이번주 예배는 양육 특별 예배라서.. 음,... 캠퍼스에서 양육이 끝난 사람들 시상도 한다고 하고.
만약 정 안된다면 목동 제자교회에서 하는 디사이플스 예배를 추천. 목요일 7시에 시작하거든.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예배가 캠워가 될 수 있으니
기도해보고 결정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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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2006.11.13 01:36
캠퍼스 워십에 함께 오면 정말정말 좋겠당~
예배 끝나고 함께 기도해주구 교제해두 참 좋을 거 같구~~
행사 있는 날 오는건 조금 비추이긴 하나;;ㅋ
뭐.. 이런것들 때문에 조금 마음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두 은혜받는데는 지장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아/ 한가지 알려줄껀. 요즘 연대 신대에서 경배와 찬양 목요모임 한다던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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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란
2006.11.19 03:55
이거 땜에 물어본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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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날 데리고 가신 분이 동덕여대 리더여서 끝나고 좀 오랜 시간을 기다리곤 했지..ㅎㅎ
솔직히 그렇게 기분 좋진 않았지만, 기다리면서 같이 간 형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서 그렇게 크게 문제될 건 없었던 것 같애.
6시에 가면 늦겠지. 그런데 어짜피 YWAM 예배라서 YWAM을 잘 모르는 사람이 갈 경우에는 찬양 시간 동안 많이 헤매게 될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보면 오히려 말씀에 집중하는 게 더 나을 지도..^^ 이번에 가보고 느낀 거지만, 난 간다면 5시 10분 보다는 6시 10분에 가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6시에 출발한다면 지체없이 간다면 7시 10분 정도에 도착할 것 같은데... 그 시간이면 찬양 한 40분 정도 지난 시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