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자로만 알려드리고 러브노트에는 좀 늦었네요.

성환이 어머님이 어제 새벽에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2호선 구로디지털 단지 1번 출구 제노병원이구요.

월요일이 발인이라고 하네요.
(이미 많이 가셨을 줄 알지만) 그 전에 찾아가셔서 위로와 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쯤에 갔던 저희는
당시에 급하게 가느라
재정을 거의 못 준비해갔었는데
또 마음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재정 모았으면 좋겠어요.

성환이와 성환이 가정에 주님의 위로가 넘치길
우리 사랑으로 기도 많이많이 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