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하나님의 은혜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캄보디아로 전도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전도여행- 많지 않은 경험이지만, 이번엔 하나님께서 더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을 주고 계십니다. 3주 동안 캄보디아의 청소년 기숙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만나고 교제하고 사랑할 일들이 참 기대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껏 그 땅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기도제목>
1. 캄보디아 땅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자로 있을 수 있도록,
2. [막 10:45 상-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약속의 말씀처럼 팀 안에서, 또 현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예수님을 닮은 섬김의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3. 회계 및 Time keeper,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삶을 배울 수 있도록
4.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저희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충만하게 부어질 수 있도록 (특별히 아직 믿지 않으시는 저희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어요~.~
시험 끝나고. 팀모임도 아직 몇번 안한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 후면 출발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저희 팀은 아주 가족같죠?! 6명!!
캄보디아에 가서는 TIM 비전그룹 6명과 함께 사역을 하게 될 거 같구요.
캄보디아에 있는 남학생/여학생 청소년 학사에서
여러가지 수업;;ㅋ 을 하면서 선교사님과 학생들과 함께 지내게 될 예정이에요.
프놈펜과 싸앙이라는 지역에서요~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라 참 기대가 되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미래의 밝은 주역들에게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마음껏 사랑하고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잘 몰랐었는데
요즘 리서치 하면서 보니깐
캄보디아가 정말 아픔이 많은 땅이더라구요.
많은 외세의 침탈 뿐만이 아니라
공산 혁명 당시에 인민개조 명목으로 인구의 3분의 1 가량을 학살했대요.
그 유명한 킬링필드 사건이죠.
저희가 가 있는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은 극히 적은 것들 뿐이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의 아픔과 상처가 회복되고
죽음의 영향력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캄보디아 땅에 가득 선포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해요.
우리가 하는 어떤 행위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하나하나 그 땅 가운데 회복하실거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저는 열심히 재정싸움을 하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구요.
근데 저희 팀이 많이 어려운 상태에요.
에어피 마감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다 못채워서
우리 리즌 행정 담당이신 일연간사님을 매우 곤란케 하고 있는;;;ㅠㅠ
저희 팀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충만하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가 진짜 부탁드리는 건요.
여러분이 저의 기도 후원자로 꼭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거에요.
사실. 지난번 전도여행 갔을 때 느끼는 거였는데.
힘든 순간도 참 많았거든요.
근데.. 아 이 순간 한국에서 날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기도와 사랑으로
저 뿐만이 아니라 전도여행 가는 모든 지체들과 함께 해 주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그것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주 캠워 때 뵙고 저는 그 담주에 가게 되겠네요.
저 말고도 이번주에 파송받고 가게 될 지체들 많으니깐
캠워 때 오셔서 함께 축복 많이많이 해주세요~~
여러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승리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해요♡♡♡
하나님의 은혜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캄보디아로 전도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전도여행- 많지 않은 경험이지만, 이번엔 하나님께서 더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을 주고 계십니다. 3주 동안 캄보디아의 청소년 기숙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만나고 교제하고 사랑할 일들이 참 기대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껏 그 땅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기도제목>
1. 캄보디아 땅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자로 있을 수 있도록,
2. [막 10:45 상-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약속의 말씀처럼 팀 안에서, 또 현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예수님을 닮은 섬김의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3. 회계 및 Time keeper,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삶을 배울 수 있도록
4.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저희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충만하게 부어질 수 있도록 (특별히 아직 믿지 않으시는 저희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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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어요~.~
시험 끝나고. 팀모임도 아직 몇번 안한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 후면 출발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저희 팀은 아주 가족같죠?! 6명!!
캄보디아에 가서는 TIM 비전그룹 6명과 함께 사역을 하게 될 거 같구요.
캄보디아에 있는 남학생/여학생 청소년 학사에서
여러가지 수업;;ㅋ 을 하면서 선교사님과 학생들과 함께 지내게 될 예정이에요.
프놈펜과 싸앙이라는 지역에서요~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라 참 기대가 되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미래의 밝은 주역들에게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마음껏 사랑하고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잘 몰랐었는데
요즘 리서치 하면서 보니깐
캄보디아가 정말 아픔이 많은 땅이더라구요.
많은 외세의 침탈 뿐만이 아니라
공산 혁명 당시에 인민개조 명목으로 인구의 3분의 1 가량을 학살했대요.
그 유명한 킬링필드 사건이죠.
저희가 가 있는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은 극히 적은 것들 뿐이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의 아픔과 상처가 회복되고
죽음의 영향력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캄보디아 땅에 가득 선포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해요.
우리가 하는 어떤 행위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하나하나 그 땅 가운데 회복하실거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저는 열심히 재정싸움을 하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구요.
근데 저희 팀이 많이 어려운 상태에요.
에어피 마감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다 못채워서
우리 리즌 행정 담당이신 일연간사님을 매우 곤란케 하고 있는;;;ㅠㅠ
저희 팀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충만하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가 진짜 부탁드리는 건요.
여러분이 저의 기도 후원자로 꼭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거에요.
사실. 지난번 전도여행 갔을 때 느끼는 거였는데.
힘든 순간도 참 많았거든요.
근데.. 아 이 순간 한국에서 날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기도와 사랑으로
저 뿐만이 아니라 전도여행 가는 모든 지체들과 함께 해 주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그것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주 캠워 때 뵙고 저는 그 담주에 가게 되겠네요.
저 말고도 이번주에 파송받고 가게 될 지체들 많으니깐
캠워 때 오셔서 함께 축복 많이많이 해주세요~~
여러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승리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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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 | 1차 합격했어욤 ㅋ <합격공고>학사사관 #50 1차 합격 - 학생중앙군사학교- [6] | 현명 | 2006.12.19 | 1613 |
3947 | 함께 해요~ [4] | 승연 | 2006.12.19 | 1642 |
3946 | 성환이 어머님 [1] | 지혜 | 2006.12.16 | 1602 |
3945 | 안부. [5] | 정민 | 2006.12.16 | 1558 |
지혜야 많이많이 사랑해 주고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