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아니길 바랬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국사람이라네요...

여기있는 제미교포들은 아직까진 놀란상태랍니다..
지금부터 어떻게야될지 걱정도되구..
work permit을 받으려고 있는 사람들도..
영주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 process가 더 늦어질까봐...
또 deported 됄까봐...

안타갑게도...
사망 list에 제 고등학교다닌 아이가 있더군요..
mary read라고..
그아이는 혼혈이였구요...
제가 복도에서 볼땐 항상 웃고 친구가 많은 아이였어요...
제가 personally는 몰랐지만...
그래두...그냥 맘이 그러네요...

the korean community is in great prayer for the families that was affect by this incident..
but i ask...
조승희의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도 기도해주세요..
누구보다...조승희 부모님과 가족이 우리 기도가 잴 많이 필요할것같네요..
"no parent should have to go through this.." 조승희가족의 우체부 아저씨가 한말이에요...

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