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 - 릭 조이너

동현 2007.10.18 02:17 조회 수 : 1755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 - 릭 조이너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 - 릭 조이너
 

 

THE PATH TO THE KINGDOM



                                                                                 


다양한 이유를 내세워 걸핏하면  복음을 타협하는 자들,  심지어 복음의 교리를 변질시키는 자들은 , 1세기  초대교회 시절 이래  항상  있어 왔다.  유대인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기독교 인이다가 바리새인으로 개종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떤 이들은  이방인들에게  거부당하지  않고 그들에게  잘 보일 목적으로  복음을 타협하기  시작했다.


어떤 그룹은  복음을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고 가서  율법이 되게 했고, 반대로  어떤 그룹은  복음을  불법으로  만들었다.  신약성경의 서신들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사도들과 장로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순수하게  지켜내기 위해  이러한 성향들과  끊임없이  싸워야 했다.


생명의 길은 곧고도 좁다.  생명의  길 양쪽에는 각각 수렁이 있다.  생명의 길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이 두 개의 수렁 중 어느 한쪽에 빠진다.  이 수렁의 형태는 대개  한쪽은 율법주의이고  다른 한쪽은 불법이다.


복음을 타협하려는  이러한 성향은, 교회와  신실한  신앙인들에게   있어 오히려  더 큰 고통만  초래했다.  복음이 가진 공격적인  면을 완화시키거나, 혹은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보다  잘 수용시켰다고 해서 , 결코 고통이  줄어들지 않았다. 


복음을 타협할 때 오히려 진실한 개종자보다  위선자들만  양산된다.


1세기 이후 초대교회 교부들 역시 순수한 복음의 메시지를 사수하기 위한 거룩한 싸움을 치렀다.


여기서 초대 교부들이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고 기원후 70~150년경  저술활동도  한 제자들의 직계후손을 말한다.  초대 교부들의 시대가 지나가고,  이방인 개종자들의 수가 유대인  개종자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월등히  많아지면서, 복음의 메시지는 점점 더 불법의 형태를 띄어갔다.


당시 유대인 개종자들은 예루살렘 성전  함락 이후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었다.



 

빛과  진리를 회복하다

RECOVERY OF LIGHT AND  TRUTH


기독교가 불법으로 치달으면서, 교회사는 가장 어두운 시기로 빠져들어갔다.


그런데 바로 그 무렵부터, 빛과 진리의 회복을 통해 어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조금씩 나타났다.


믿음이 유대인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도 재발견되고 이해되기 시작하였다.  이 점에 관해서는 바울이 로마서 9~11장에 걸쳐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믿음의 유대적인 기원에 대해 과잉 반응하여 또 다른 쪽의 수렁인 율법주의에 빠지는 사람들도 종종 생겨났다.  그러나 곧고도  좁은 생명의 길에 대한 회복은, 전반적으로 볼 때 건강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으로  나아가는 신앙여정 가운데, 사람들이 쉽게 추종하는 한 가지 유사한 패턴이 있다.   바로 율법주의와  불법 사이에서 표류하는 모습이다.  어떤 이들은 한쪽 수렁에 빠져 일정기간을 머물러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깨닫고  적어도 한동안은  정로로 돌아온다.


과잉 반응하여 다시금 반대편  수렁에 빠져드는 일만 없다면 말이다.  내가 아는 한, 거의 모든 크리스천들은 인생에서 이따금씩  두 수렁 중 어느 한쪽에 빠져든다.  평생토록  정로만을 걷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들은 너무도 불안해보일 뿐 아니라 발을 헛딛는 일도 빈번하다. 


마치 언제라도 생명의 길을 벗어나 한쪽 수렁에 빠질 위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롬8:28) .  심지어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 경우에도 , 우리는 그 실수로 말미암아 이전보다 훨씬 지혜롭고, 훨씬 강인한 자로 변화될 수 있다.


내가 처음 예수를 믿기 시작했을 때, 신앙의 선배들이 종종  이런 말을 했다.  야곱과 같은 절뚝거림의 경험을 갖지 못한 자, 혹은 인생에서  중대한 실수를 최소한 하나 이상 하지 않은 자를 진정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   당시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불쾌한 기분이 들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불탄 돌들 위에 세워져 놀라운 영광이 보장되어 있던 두 번째 예루살렘 성전이, 첫 번째 성전 때의 실수들로  인해 불타버리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지 모른다.


최소한 한번 이상 불탔다는 사실에는  뭔가 중요한 의미가 들어있다.  불타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구비된다. 


바울은 실제로  교회를 핍박함으로써  처참하게  실패한 자였다.


그러나 이 실수는 바울을 평생 겸손한 자로  살아가게 해주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총을 베푸시고, 교만한 자는 물리치신다.


잠언 4장  18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    날마다  생명의 길을 걷는 크리스천의 삶은 점점 더 밝은 빛 가운데로 들어가는 삶이다. 이런 자는 자신이 걷는 길을 점점 뚜렷이 보게 되며, 나아가  모든 것이 그에게 분명해진다.  진리 가운데 행하고 진리를 위해 사는 자에게 이러한 삶은 열매로 주어진다.  현재 우리의 삶이 이런 모습이 아니라면,  아마정도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갈라디아의 교인들은 참된 복음에서 떠나, 십자가를 실생활 속에서 무용지물로 만드는 교리마저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목적으로 생명의 길을 쉽게 떠나간다.



 

가장 강력한 힘

THE MOST POWERFUL FORCES


 이 세상에서 최고로 강력한 힘은 사랑과 진리이다.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토대이다.


성경의 증언에 따르면, 진리(Truth) 란 단순히 정확한 사실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인격(Person)이다. 우리의 가장 높은 부르심, 인간의 가장 높은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삶을 헌신해야  한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두 번째 계명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첫 번째 계명의 기초 위에 견고히 세워져 있지 않는 한, 결단코 두 번째  계명도 준수할 수 없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마땅히 사랑해야 할 그 누구 혹은 그 무엇도 사랑할 수 없다.  진리(Truth)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 반드시 진리(truth)도 사랑하기 마련이다.


지난 500년간에 걸쳐, 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을  비롯한 수많은 강력한 운동들이, 빛과  진리를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이 일을 진두지휘한 자들은 ,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확고부동한 의지를 가진 참된 제자들이었다.


이들은 복음을 타협하려는 유혹을 과감히 물리쳤다. 또한 하나님의 면전에서  진리를 보고 진리에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다른 사람들이야 뭐라 생각하든, 개인적으로 감수해야 할 희생이 어떠하든, 이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따라서 더 많은 진리를 회복한 사람일수록, 더욱 더 심각한 논란과  갈등에 휩싸이게 되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음을 알 때 누리는 평화에 비교한다면,  이 정도는 작은 희생에 불과하다.



진리가 회복됨과 동시에, 진리와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는 영광과 빛이 풀려난다.


반면에,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기쁘게 하려는 사람의 삶에는 어둠과 혼동이 점점 더 증가된다. 성경과 역사가 웅장한 목소리로 증언하는 한결같은 사실이 있다.  사람이란 참으로 변덕스럽고 불안정한 존재이다!   큰 소리로  "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 21:9를 참조하라)를 외친 무리들이, 겨우 닷새가 지난 뒤에는 이렇게 소리쳤다.  "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 (마 27:22를 참조하라).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껏해야 끝없는 혼동만이 기다린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떨쳐내기

CASTING OFF THE FEAR OF MAN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자유는 ,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주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다.  우리는 주님의 뜻과 주님이 생각하시는 바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계속해서 ' 의인의 길 ' 을 걷고 있는 한, 이 빛은 우리의 삶속에서 날마다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간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일에서는 점점 더 멀어진다.  진정 하나님의 목적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원하는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기 원하는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살아가라!


예수님이 요한복은 5장 44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  본문에서  ' 영광 ' 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 독사 (doxa) ' 이다.  이 말은  ' 인정(recognition) ' 혹은 ' 존경(honor)' 이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예수님은 이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한 가지 사실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영광과 인정을 구하며 사는 자는 결코 믿음을 가질 수 없다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참된 믿음을 파괴하는 원동력이다.  말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참된 제자들이 출현하게 될 것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진정한 리더십이 세워질 것이다.  세상은 이들을 가장 위험한 사람들로 여길 것이다.  이들은 타협하며 살아가는 모든 자, 하나님보다 사람을 위해 세워진 모든 것들과 현격한 대조를 이룰 것이다.


이 세상 나라들, 인간 나라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서로 충돌하고 있다.  이들의 갈등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현재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 당신을 대적하던 모든 나라가 당시의 소유가 될 것이며, 당신은 완벽한 평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고 하나님의 뜻에만 순종하는 지도자들과 참된 제자들의 수는 앞으로도 여전히 적을 것이지만, 그들은 지금 우리 가운데에도 존재한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누룩으로서, 반죽 전체 곧 온 교회를 부풀게 할 것이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나타난 신상을 인류역사 전반에 걸쳐 나타난 세상 나라들에 대한 상징으로 해석했다.



단 2:44-4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만왕의 왕께 대한 헌신

DEVOTION TO THE KING


하나님 나라가 바로 지금 이 땅에 침노해 들어오고 있다.  이에 관해 다니엘 2장 35절은 이렇게 설명한다.  "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  이 세상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처음에는 돌이었다가, 점차 자라서 산 혹은 정부(government)되고, 마침내는 온 세상을 뒤덮을 것이다. 그 나라는 온 삶을 바쳐 왕 (King) 을 따르는 사람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들은 모든 회중들 가운데서 일어날 것이다. 타협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이들의 존재는 점점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왕이신 주님이 그러했고, 주님의 초림 시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한 자가 그러했듯, 이들도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올바른 삶을 살고자 애쓸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정부라 하면 정치적인 형태만을 쉽게 떠올린다.  그러나 영적인 정부는 능력과 영향력과 관련된 영역이다.   여기에 예를 들어, 대중매체, 산업계, 경제제도, 교육제도 등 다양한 실체들이 포함된다.  이제 앞으로 한 돌 (Stone) 이 나타나 세상의 제도를 부서뜨릴 것이고, 왕 앞에 무릎 끓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겨처럼 바람에 날려갈 것이다. 이 돌의 일부가 될 사람과 겨의 일부가 될 사람이 결정되는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이에 관해 주님은 마태복은 16장 24-26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마 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사도 바울은 자신이 매일 죽는다고 했다 (고전 15:31을 참조하라) 바울은 참된 제자였다. 참된 제자라면 누구나 바울과 같이 고백한다.  그들은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날마다 자기의 목숨을 내려놓는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님을 위해 산다. 이런 삶이야말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원천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대해 죽는다면,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죽은 자는 두려움이 없다.  죽은 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지 않는다.  세상에 대해 진정으로 죽은 자는,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또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인 우리는 진리 안에서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


누구를 위해 살아갈 것인가. 우리 자신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양자택일의 과제가 매일매일 우리 앞에 놓여있다.  나 자신의 십자가를 질 기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길 기회는, 날마다 우리 앞에 적어도 한번 이상 주어진다.  우리는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 이러한 선택은 마지막 날에 우리가 어느 나라의 일원이 되며, 어느 나라 편에 설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언젠가는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에 대한 믿음을 타협하지 않고 받드시 자신의 목숨을 내려놓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를 지금 당장 삶속에서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이들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진리를 타협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기본적인 성실성을 타협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는 마치 암과 같아서 온 몸으로 퍼져간다.  지극히 작은 것에 순종하지 않으면 큰 것에도 순종할 수 없다.  신약성경에서 종종 ' 증인 (witness) '  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 문자적으로 '순교자 (martyr) '의  의미도 지닌다.  우리는 날마다 순교자로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자신의 목숨, 자신의 뜻을 내려놓는 자만이 복음의 진리에 대한 진실한 증인이 될 수 있다.


확신컨대,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 나라들 간의 격차는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의 모습은 점점 더 뚜렷하게 대비되어 나타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시다.  인간이 가진 모든 문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복종치 못하고 순종치 못하는 데 원인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점 점 더 극명해질 것이다.


모든  인간 나라들의 발을 부서뜨리는 한 돌 (Stone)의 일부가 될 것인지, 혹은 바람에 날리는 겨의 일부가 될 것인지는, 우리가 오늘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로 지금 당장 뜻을 정하라. 사람들, 심지어는 다른 크리스천들의 인정을 구하거나 그들의 마음을 사려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확신을 타협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의 일부가 되기 위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섬겨야 할 분은 ,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 하나님이시다. 진리와 성실의 삶의 토대는 단 하나뿐이다. 그 토대는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4 4학년 2학기가 되어도.. [8] file 성환 2007.11.01 10394
4163 내일 11월 3일 전도여행 리즌모임 - 영락교회 기념관 지하2층 9시 30분 file 조일연 2007.11.01 3569
4162 친구초청모임을 준비하며....[모두가 꼭! 읽어주세요] [1] 조일연 2007.10.31 8271
4161 친구초청잔치 이름 공모... [4] 조일연 2007.10.31 2052
4160 친구초청잔치를 위한 금식릴레이 [2] 호경 2007.10.30 4230
4159 아주 특별한 예배... 조일연 2007.10.29 2904
4158 친구 초청 예배 - 홍보 영상(#1, #2) 만들어 보았습니다. ^^ [8] 성환 2007.10.27 1949
4157 [4] 지수 2007.10.26 1550
4156 T 구입에 관심을 보이셨던 사랑스러운 몇몇분들~ [1] 형규 2007.10.26 1603
4155 모두들 [3] 쿤인 2007.10.24 4319
4154 잘들지내요 들? [2] file 이성빈 2007.10.24 1651
4153 겨울 해외 전도여행 신청서 file 조일연 2007.10.23 4042
4152 당신은 군중입니까? 제자입니까? [1] 조일연 2007.10.22 4489
4151 추운 이 가을날...따뜻한 커피 한잔...어때요~?^^ [6] file 고현정 2007.10.22 1557
4150 혹시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라는 후레쉬맨 세미나 섭 들어본 사람 손 -_-)/ [5] 성건 2007.10.21 1564
»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 - 릭 조이너 동현 2007.10.18 1755
4148 정신이 혼미하여 질 즈음.. [12] 형규 2007.10.17 1987
4147 기타교실 교재 나왔습니다 :-) [1] file 성환 2007.10.12 117321
4146 시처럼 사는 삶 [3] 정수 2007.10.12 1620
4145 캠퍼스를 떠날 즈음에.... [11] 익명씨 2007.10.11 17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