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정말 감사했던 해입니다.

작년에 호주에서 DTS를 받고 올해 2월에 한국에 들어와 DTS를 마치고..
학교 복학..  dTS후에 삶속에서 다시 적응하고 배운것을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 힘든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그 분이 부어주시는 은혜 안에서 정말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너무 나누지 못해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구요,..

그 받은 축복을 터키땅가운데에 많이 뿌리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또 많이 축복받은것 한국에서 나누 도록하겠습니다.

터키전도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재정. 그리고 겸손함... 많이 부족합니다.
형제 리더로 가는데..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제 자신이 막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수 없는 실수에 자신을 자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길 원하지 안는 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예수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팀안에서 겸손함으로 섬기고 그들에게 기쁨과 활력소가 될 수 잇도록...

재정또한 많이 부족한데 채워주시길...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 이번학기 성적이 가장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종강예배때 나누었었는데 이번이 가장 좋을것 같다..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정말 가장 좋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웃겠지만.. ㅋㅋ 정말 5학기째인데.. 가장 좋습니다..

기쁨니다. 리더하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하하하 감사할따름입니다.

여튼.. 2007년 한해 너무 감사한 한해입니다. 2008년 또한 기대하며 하나님이 가르쳐주실것을 ...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