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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감사 ^^ ...

서연 2002.11.04 03:30 조회 수 : 1623

많이들 바쁘시지요.  중간고사가 끝나서 좀 한가해지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바쁜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모두들 그러하실거라

생각되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생일인거 기억해주시고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씁니다.

샘오빠가 한번 말했던 것 같은데.. 오빠에게 축복은 좋은 사람들을

주신 것이었다고.. ^^  (맞나?)  

ywam 에서 제게 허락하신 축복도 바로 이런 좋은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ywam 은 참으로 제게 많은 것들을 알게 해 준 단체이고

그래서 전 ywam 에서 알게 된 것들을 이 안에서 알았던 지체들보다

더 크게 생각해 왔었었는데.. 이번 학기에 와선 ywam 을 통해

가진 가장 커다란 축복이 바로 지체들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합니다..

4년동안 훈련을 헛받은 것일까요 ^^ ..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 여러분들로 인해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특히

승호오빠 ^^ .. 듣지 못했지만 이미 맘으로 들었어요.  너무나 감사했어요.

또 파티해준 후배들.. ^^  간사님..

모든 분들께.. 말로 표현못할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생일을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모두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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