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만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일은 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또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는 일이 기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되고 나의 교만함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아픔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 오버하는것인지 몰라도 ...

몸을 생각해서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의 것을 포기해 가면서 수고한 지체들에

게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수고를 기억하실 것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몰라줘도 여러분의 눈물

을 기도를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