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라에서 인정해 주는 투표를 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절차더군요.

5시 57분에 투표소에 들어가서
한 5분 정도를 생각하다가
6시 3분여 쯤에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었답니다.
눈치가 쬠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누구를 찍었는지는 비밀입니다.ㅋㅋㅋ

그냥 하나님이 찍으라고 하는 사람 찍었는데, 그 사람이 참 많은 표를 얻었다는 것 밖에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이번에 노무현 씨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공약한 거 잘 지켰으면 좋겠구, 그냥 좀 본이 되게 깨끗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