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합숙하면서.. 모였는데..

오늘 환전하기 위해서 은행에 들렸습니다.

내일이면.. 인도로 가는군요!

짐이 너무 많아서 좀 부담스럽네요..

하나님께서 많은 재정을 부어주셨는데..

재정과 함께 선교사님들(!)께 갈 짐들도 아주 아주 많이 부어주셔서..

흘려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ㅡ.ㅡ;

어떻게 될찌.. 사람들 짐도 장난이 아니던데..

저는.. 처음으로 반팔입는 곳에 가는지라..

캐리어가 훵하니 비던데.. ^^;;

두고 온거 있나..? ㅡ.ㅡ;

음.. 어쨌든..

다들 전도여행 준비 잘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각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벅차는군요.

선교하는 연세.

화이팅입니다.

또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용하시도록.

우리가 그 분의 몸이 되어 온전히 움직일 수 있도록..

그 분이 행하시고, 우리가 온전히 순종한다면

재정이나, 짐이나 여러가지 것들은 전혀... 오히려 감사의 조건이 될 뿐.

그럼..

그 분의 역사를 보고 싶은 마음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늦었지만..

Ma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to 열방의 대사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