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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양의 대표로 잘 알려진 최덕신씨가 신촌에 있는 이화여대 앞에 "David's Harp Cafe"라는 이름의 문화공간을 마련하였다.

“David's Harp"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니라 커피라는 문화를 통해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갈곳이 없는 크리스찬들에게는 영정 힘을 공급 받게 하여 그리스도께 재헌신의 기회를 가지게 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의 장으로 자리잡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수요일은 찬양예배,목요일은 최덕신씨 정기 콘서트, 토요일은 사역자들의 콘서트,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영어찬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일은 카페가 교회로 바뀌어 차대신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또한 카페를 lightclub(Nightclub 혹은 Liveclub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용어)으로 활용하여 세속적인 카페,클럽문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철야 예배파티(?)를 기획중이라고 한다.

유흥문화로 가득차 있는 신촌땅 가운데 홍대 해피스찬에 이어서 이대앞 그것두 패션의 거리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David's Harp Cafe"가 생겨 기독문화를 더 많이 누릴수 있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 최덕신씨는 이 카페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더많은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사역에 힘쓸것이라고 하였다.

크리스찬 문화공간들이 빨리 자리를 잡아 강남,대학로등에 2호,3호점이 생기기를 기대한다.
    

2003-01-28 오전 11:24:03
출처 : YCCM(http://ccm.yoh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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