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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좀 놀랐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미 얘기 다 끝난 문제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지체들도 있을듯 하고.. 저 역시 우연치 않게 또 이 일에

참여하게 되어서 좀 뜻밖입니다.

어제 갑자기 신입생 수련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져서

싸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참여하고픈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SCA 간사님과 chatting 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졸업자인데도 참석 가능한지 물어보았더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회의에 다녀 왔습니다.  SCA 외에도 10 - 15 단체 정도가 더 모여

준비하고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보칼, 엔지니어, 드러머, 프로젝터 (이 말을 잘 몰라서.. 자막 띄우고 하

는 거요..) 담당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애타게 찾는데 선듯 나서는 이가 없더군

요.  우리 와이엠 지체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솔직히 우리 와이엠 멤버들로

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일들 아니겠어요.  선형이, 정수 그리고 보칼

에서는 굳이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이미 그 일들을  훌륭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안엔 너무 많으니까요.. 회의가 끝나고 새벽이슬, 또 여러

간사님들께서 오셔서 와이엠에서 좀 도와줄 수 없을지, 참석해서 예배나

조장으로 섬겨줄 지체들이 없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마음이 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도와주시겠어요?  리플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연이랑 교목실이랑 일치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진 못했지만 이번 회의에 참석해 보니 많은 이들이

오직 연세의 부흥을 위해 이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실 분들, 꼭 리플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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