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사님 말씀 기억나세요?

"내 삶의 기준이란 나 죽었을때 비문에 남길 한두줄의 글귀"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때 문득 양화진의 수많이 묘비들이 생각이 났다죠...

그래요... 이렇게 말도 나온 김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양화진이나 한번 가죠~
학관에서 김밥 사서... 룰루~ ^^

이번주 토욜은 축구시합이 있으니...
(축구 끝나고 갈까? O.o)
다음주말이나.. 아님 평일날 수업 일찍 끝나는 날...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던지... ㅎㅎ

...

이번엔 꼭 꽃도 한다발 준비해서 가야겠군요. :)

- 끄읕 -

덧말 : 양화진이란? 클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