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북부지구 리더모임에 공인현 선교사님이 오셨었습니다.

그래서 플락모임은 거의 못하고, 공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사역을 하는 것과, 여러 가지것들을 이야기 하셨구요..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간증들, 그리고 사역들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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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저에게 꽃이는 말이 있었는데..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 네가 죽을수 있느냐?" 라는 말이었습니다.

구약시대부터 우리를 사랑하고 그를 증거하시기 위해 죽기로 준비하시고 결국 완성하신 주님의 사랑.. 네가 얼마나 한사람을 위하여 죽을수 있느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충분히 사역할수 있고, 시간을 들이고 재정을 들여, 선교할수 있고, 예배드릴수 있고, 음성들을 수 있다고.. 하지만, 죽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절대로 열매를 보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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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우는 것들은 그것 입니다. 내가 죽을 각오로 섬기고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내것 아끼지 않고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지..

참으로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힘든 광야에서 죽을각오를 하고 복음을 전했던 세례요한..

자신이 따르렀던 예수를 온세상에 전파기하기 위해 목숨을 받쳤던 제자들..

로마가 복음화 되기까지 카타콤에서 예수를 따르던 많은 성도들..

그리고 지금도 이름모를 땅에서 이름모를 사람들을 위해 한몸을 바치시고 계시는 선교사님들...

우리가 바로 그 죽음의 헌신 앞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