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오늘 새로운 식구.. 민지가 왔습니다.. ^^
원래는 다음주에 왔어야했는데..
지난주에 처음으로 민지 만나러 가서..
첫인사 하고..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시 들여보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바로 데려오기로 했어요..
사실 그 날 바로 데려오려구 했는데.. 민지가 안 온다구 울어서..
오늘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민지가 저희 집에 안 온다구 해서 맘이 조금 (^^;) 어려웠었는데..
민지가 주중에 아빠엄마(저희 부모님이요~ ^^)가 자기 데리러 온댔는데..
왜 안오냐구 사회복지사 분에게 물어봤었다더군요.. ^^
참 좋네요..
너무 이쁘구요.. ^^
지금 제 침대에 재우고 나왔는데.. 참 이쁩니다.. ^^
오늘 민지 생일 파티도 하고..
저는 오늘 낮에 민지 올때 잠깐 인사하고.. 나갔다가..
교회일하고 저녁에 집에 왔는데..
민지가.. "언니~~~"라고 부르면서 달려와서는 "언니~ 내가 언니 방 정리했다~~ " 하며 안기더군요..
처음엔 사실 민망했는데.. ^^;;;
왜 결혼해서 애기가 생기면 남편들이 집에 일찍 들어오자나요~
아.. 그 기분을 알겠더군요~ ㅎㅎ
너무 적응을 잘해서 깜짝 깜짝 놀랩니다.. ^^
엄마 아빠랑은 저보다 더 친해진거 같아요~ ^^;;
이쁘고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감사하네요..
엄마 아빠도 이쁜 딸이 한명 더 생겨서 너무 즐거우신 듯~
함께 기도해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__)
이쁘게 잘 키울께요~~ ^^
나중에 민지 학교에 놀러가면 잼있게 놀아주세요~ ^^
p.s; 앗.. 민지 나 나올땐 분명히 잤는데.. 침대서 일어나서 리본 가지고 놀구있네요.. 얼렁 자야지 내일 일찍 일어나 교회 가는데.. 다시 재우러 가야겠네~~
오늘 새로운 식구.. 민지가 왔습니다.. ^^
원래는 다음주에 왔어야했는데..
지난주에 처음으로 민지 만나러 가서..
첫인사 하고..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시 들여보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바로 데려오기로 했어요..
사실 그 날 바로 데려오려구 했는데.. 민지가 안 온다구 울어서..
오늘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민지가 저희 집에 안 온다구 해서 맘이 조금 (^^;) 어려웠었는데..
민지가 주중에 아빠엄마(저희 부모님이요~ ^^)가 자기 데리러 온댔는데..
왜 안오냐구 사회복지사 분에게 물어봤었다더군요.. ^^
참 좋네요..
너무 이쁘구요.. ^^
지금 제 침대에 재우고 나왔는데.. 참 이쁩니다.. ^^
오늘 민지 생일 파티도 하고..
저는 오늘 낮에 민지 올때 잠깐 인사하고.. 나갔다가..
교회일하고 저녁에 집에 왔는데..
민지가.. "언니~~~"라고 부르면서 달려와서는 "언니~ 내가 언니 방 정리했다~~ " 하며 안기더군요..
처음엔 사실 민망했는데.. ^^;;;
왜 결혼해서 애기가 생기면 남편들이 집에 일찍 들어오자나요~
아.. 그 기분을 알겠더군요~ ㅎㅎ
너무 적응을 잘해서 깜짝 깜짝 놀랩니다.. ^^
엄마 아빠랑은 저보다 더 친해진거 같아요~ ^^;;
이쁘고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감사하네요..
엄마 아빠도 이쁜 딸이 한명 더 생겨서 너무 즐거우신 듯~
함께 기도해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__)
이쁘게 잘 키울께요~~ ^^
나중에 민지 학교에 놀러가면 잼있게 놀아주세요~ ^^
p.s; 앗.. 민지 나 나올땐 분명히 잤는데.. 침대서 일어나서 리본 가지고 놀구있네요.. 얼렁 자야지 내일 일찍 일어나 교회 가는데.. 다시 재우러 가야겠네~~
댓글 16
-
도연
2003.03.29 02:11
오..... -
승호
2003.03.29 02:55
진정한 아**로 거듭나는 예진이....... 기대되는걸~~ -
성운
2003.03.29 04:00
처형~ 부탁하오~^^* -
기동
2003.03.29 04:17
오..... -
주현이
2003.03.29 16:14
누나 사진찍어서 올려줘요. 너무 이쁠거 같어~~ -
정수
2003.03.30 01:29
저 아**가 '아가씨'일까... 한참 고민하다가... '아줌마'라는 걸 깨닫고 말았다...-.-); -
예진
2003.03.30 02:11
정수야~ 아가씨 맞어~~ 아줌마라니.. ㅡㅡ;; -
김회모
2003.03.30 12:03
아...난 어저씨 인줄 알았넹...ㅡ.ㅡ -
한흠
2003.03.31 00:36
오..... -
현명
2003.03.31 01:13
ㅎㅎ 누나~ 정말 멋져요~! 축복해요~~!! -
정민
2003.03.31 12:55
넘 예쁠 것 같아. 그 아이의 마음이 더 예뻐지도록 예진이가 많이 사랑해주길... 넘 보기 좋네.. 감사하다.. -
성운
2003.03.31 13:54
아햏햏 아니었나?-_-+ -
joy
2003.03.31 17:47
민지가 예진이네 집에 새식구로 온게 아니라, 우리 연세ywam의 새식구로 온 듯...ㅅㅅ -
진찬호
2003.03.31 18:32
민지 넘 이뽀~ ㅋㅋ -
용수
2003.04.03 01:14
내가 아줌마야.. 근데 사진은 어디있냐?? -
기동
2003.04.04 19:06
용수형 옆에 사진게시판에..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