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띌 것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
시험분위기 나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고학번들만 학교에 남아있을 목요일이지만..^^

아는 서울지부 간사형이 이라크로 파견갈 것 같다고 해서,
디캠을 대여( 현재까지로 봐서 대여를 가장한 플로잉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ㅋㅋ)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오랜만의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인지.^^

이제는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지만,
그래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서연누나,주연누나 등의 선배부터
얼마 없는 동기인 예훈 등까지..

더욱 서로간의 사랑이 많고 연세를 더욱 사랑하는
연세 ywam이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요~~

p.s)cd..의외로 tobymac이 안나갔더군요.
그건 꼭 나갈 줄 알았는데 말이죠.
cd말고 비디오까지 대여할 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에 어짜피 볼 사람 없는데.. 물론 요즘 다들dvd보는건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