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문계열 03 하다님 이라구해요..^^

ywam에 젤 늦게 들어와서(금요모임이 첫날인..^^a) 모르는게 넘 많으니까

많이 도와주세요~

그냥.. 느낌이 넘 좋아요~

솔직히 대학에 들어와서 너무 나태해진 제 신앙을 바라보면서

고3때 그렇게 절실했던 주님에 대한 사랑이.. 단지 그 상황 때문이었나

하는 회의도 들고.. 크리스천으로서 해야할 몫을 감당치 못하고

다른 대학생들처럼 살아온 것에 대한 회의도 들고..

그래서 제 삶을 조금이라도 주님안에 구속하려고.. 그런 부담감을 가지려고..

ym에 들어오게 됐어요..^^

(마침 고대ym 친구가 괜찮다구 하기도 하구..^^)

정말 주님안에서 좋은 만남.. 나눔들 있기를 바래요~

모두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