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집을 비우는데...
아직 아부지께는 말씀도 안드렸고...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드릴려고.. -_-;;)

어무니께는 간접적으로 말씀 드렸고;;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병원에 들리고 싶은데;;)

물론 짐은 안쌌습니다.
5일정도 짐이야 이젠 그냥 나서면서 주섬주섬 챙겨간다는... 으으;;

...

기말고사에 이어 전도여행까지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가
교회에서 이번달말에 가는 몽골단기선교 준비에 너무 소홀했음을 느꼈죠.

게다가 이번주말까지 발권마감이라서 12일까지 53만원을 입금해야 하는데...
저는 지금 MC재정 걱정을 하고 있으니.. 으으~

예훈이가 해준 김길 간사님 말씀처럼...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하나님한테 MC기간 졸라봐야겠군요.. ㅎㅎ

...

이제 얼렁 잠들어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침 7시에 이글을 보고 있다면 모닝콜 좀 해주시길.. 큭;

낼 봐요 다들~~ ^^

-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