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2003년 글을 죄다 읽고 말았네요...

물론 성격상 다는 아니고 대충 골라서

절제해야겠다 싶어 2003년으로 끊었습니다..ㅋㅋ


해동이가(친구) 글쓴 것도 보이고.. 그 밑에 예훈이랑 현명이가 단 답글도..

몰랐는데 ^^;  그걸 봤으면 엠씨말고 봄전도학교서 먼저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제가 갔던 봄전도학교 (동부였나..? 중부인가? 암턴..)도 참 좋았어요.


사진들도 봤는데.. 신기하네여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데 참 다른 모습으로 있었겠다.. 싶은 맘에 기분이 이상하군요..

외대 캠퍼스 투어나.. 금요모임 등..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몰랐던 때도 있고..

그러다가 엠씨땐 함께 할수 있었던거....감사해여 ^^


훨씬 ysym이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다는 아니지만.. 누가 누군지 감도 좀 잡히고..


이번 MC는 정리 중인데.. 잘 안되는군요..^^;

그치만 제가 계절을 포기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 확인시켜주시는걸로 봐서 먼가 큰 선물을 주신거 같어요..

그 중에 이 곳 ysym이 있고요..

전 사실 이번에 졸업했어야 했거든요.. 담학기 5-1학기 ㅡㅡ;

교직..전공..어쩌다보니 학점이 삐끗해서 몇개 들으러 다녀야하는데

하나님이 하신 일이겠져 ㅎㅎㅎ


두서없는 글이군요 .. 마무리 안되네요.

이만 쓸께요 ^^


p.s  태욱이 필기 정말 장난 아니군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