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많이 하더군요..확실히 여름인가봅니다..

그중에 하나가 '4인용 식탁'이던데...

혹시나 그 영화를 보실분이 있다면...

꼭!!!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는 곳...유심히 보세요

왜냐하면.....

우리동네거든요^^(잘하면 제가 사는 아파트가 나올지도..ㅎㅎ)

물론 주로 촬영한 곳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단지였지요..ㅡㅡ

산밑이라...나름대로 분위기가 나온다나...

그래서 봄에 촬영하는데 박신양과 전지현을 태운 차(로 추정되는..)가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를 계속 돌더군요..

고등학생 무리에 섞여서 따라갔지마는..차안에 탄 여자의 뒷모습만 멀찌감치서 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아무리 우리동네서 찍은 영화라지만..

공포영화는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