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아~~
너의 열정을 본다... 너의 그 뜨거움을 전파하는 삶이 쭈욱~~~ 계속되기를 소망하면서....... 끄적끄적 --> 기동이 말투

지금은 내가 연세대학교 예수전도단인지
소속감에 대한 의문도 들정도로 조용히지내기는 하지만...

얼마전부터 네가 했던 생각과 같은 ( 아마도 ..... ㅡㅡ;; 적어도 내생각엔...)
생각이 내 안에서 계속 일어났었다....

머......
다음학기도 마찬가지로...
목요일 저녁은 참 바쁘단다.... ㅡㅡ;;;
However,
대학원생도 "대학부" 에 들어간다면 네가 하는일을 돕고 싶다...

연습할 장소가 없다면...... 우리집을 내줄 용의도 있고..... ( 학교에서 버스로 10분..... 악기 / 녹음시설 완비... ㅋㅋ... )
예배팀에서 악기를 하고 싶은데 악기를 못하는 지체들이 있다면
목요일 말고 다른 날 .... 나도 잘 못하긴해두... 기타나 건반을 같이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또..... 연습하다가 배고프면....... 같이 밥먹으로 가주고....  ㅡㅡ;;
목마르면..... 음료수 같이 마시러 가구.... ㅡㅡ;;

어떤 모양으로라도 참여하고 싶구나......

목요일 저녁에 시간이 안돼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 7시까지 seminar에 수업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