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 첫 모임
- 언 제 : 2003년 9월 4일 PM 4:15~ 5:40
- 어디서 : 루스채플 샬롬의 방
- 누 가 : 김사무엘, 김석우, 김지훈, 김태욱, 권선형, 임현명
- 무엇을 : 아래의 것(*세부사항)들
- 어떻게 : 이야기하고, 기도했습니다.
- 왜 : ㅎㅎ 왤까??
* 세부사항
1. 시작하며 - 연세 YWAM 최초의 예배팀
대게의 캠퍼스 YWAM에서 예배를 섬기는 이들은 일대일의 스승과 제자 관계로 양육되어지고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학교도 크게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캠퍼스의 상황이 변화하고, 여러가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도제식 방법은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이 부분은 예배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에서 조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캠퍼스에서는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물론 우리 캠퍼스에서도 여러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2002년도에 권선형 간사님을 주축이 되어서, 예배학교를 일으키고 이를 기반으로 예배를 섬길 사람들을 세워가려던 계획이 바로 그 예이죠. 하지만 2003년 여름 LT에서 실제적으로 논의하게 된 캠퍼스 예배팀은 기존의 논의들을 포괄하면서도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실공히 연세대학교 예수전도단 최초의 캠퍼스 예배팀이 공식적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2. 예배팀의 필요성 - 목적 (예배의 수준 향상과 예배섬기는 이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 캠퍼스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예배를 섬기는 이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더 훈련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간단한 예로, 예배인원이 20명에서 30명으로, 30명에서 40명으로 늘어가는데 언제까지 기타 하나로 찬양인도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인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수적인 부흥에 맞춰 더욱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예배를 우리가운데 허락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의 우리 몸의 숫자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름부으심을 흘려보내려면,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이 더욱더 겸비하고, 훈련되어야합니다. 영적으로 더욱더 무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깊이 예배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기도가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배에 관한 지식과 실제적 스킬 등을 포함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새포도주를 담을 만한 새부대로써 예배팀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 이전의 도제식 훈련은 후임 찬양인도자가 없을 경우에 캠퍼스 예배의 찬양과 경배의 흐름이 끊어지고, 예배의 기름부으심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예배팀은 이러한 실제적인 부분에서 후임 찬양인도자, 건반주자 등을 지속적으로 양육하고 준비시킴으로써 캠퍼스 예배의 기름부으심을 끊는 불상사를 막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일으키고 예배를 새롭게 하며, 축적되어지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더 잘 예배를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현 우리 캠퍼스의 예배팀 규모와 구성
- 2003년 여름 LT에서 우리 학교와 규모가 비슷한 캠퍼스 예배 리더들이 모여서 함께 회의하며 모아낸 결론은 30~50명 정도의 예배인원을 가진 캠퍼스에선 예배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규모는 6-7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성은 찬양인도자 3명, 건반 3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것이었죠.
** 우리 캠퍼스 예배팀 구성
- 고문위원(일명 '할배') : 권선형, 김기동, 김사무엘
- 찬양인도, 기타 sub : 임현명, 김지훈, 김석우
- 건반 sub : 강현주, 김지훈
- and something special : 김태욱
4. 예배팀 모임
- 시간
전체모임 시간은 목요 캠퍼스 모임 2시간 전인 4시부터 약 1시간 반정도로 하고
그 외의 각종 강습은 별도의 시간을 떼어 운영할 것입니다.
5. 훈련
- 목요일
1. Matt Redman의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죠이선교회출판부)를 가지고 booksharing을 하며 예배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워갑니다.
2. 한두번의 예배세미나나 강의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예배를 배우고, 그것이 오늘날의 예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다윗 시대의 성막예배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눌 것 같습니다.)
3. 그 날의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할 것입니다.
- 그 외
기타강습, 코드기본강습, 건반강습은 강사분들과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시간에 맞춰 진행될꺼에요.
(현재 기타, 코드기본 선생님으론 김사무엘 형제님이, 건반은 권선형 간사님이 섭외되어 있습니다.)
- 언 제 : 2003년 9월 4일 PM 4:15~ 5:40
- 어디서 : 루스채플 샬롬의 방
- 누 가 : 김사무엘, 김석우, 김지훈, 김태욱, 권선형, 임현명
- 무엇을 : 아래의 것(*세부사항)들
- 어떻게 : 이야기하고, 기도했습니다.
- 왜 : ㅎㅎ 왤까??
* 세부사항
1. 시작하며 - 연세 YWAM 최초의 예배팀
대게의 캠퍼스 YWAM에서 예배를 섬기는 이들은 일대일의 스승과 제자 관계로 양육되어지고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학교도 크게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캠퍼스의 상황이 변화하고, 여러가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도제식 방법은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이 부분은 예배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에서 조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캠퍼스에서는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물론 우리 캠퍼스에서도 여러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2002년도에 권선형 간사님을 주축이 되어서, 예배학교를 일으키고 이를 기반으로 예배를 섬길 사람들을 세워가려던 계획이 바로 그 예이죠. 하지만 2003년 여름 LT에서 실제적으로 논의하게 된 캠퍼스 예배팀은 기존의 논의들을 포괄하면서도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실공히 연세대학교 예수전도단 최초의 캠퍼스 예배팀이 공식적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2. 예배팀의 필요성 - 목적 (예배의 수준 향상과 예배섬기는 이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 캠퍼스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예배를 섬기는 이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더 훈련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간단한 예로, 예배인원이 20명에서 30명으로, 30명에서 40명으로 늘어가는데 언제까지 기타 하나로 찬양인도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인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수적인 부흥에 맞춰 더욱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예배를 우리가운데 허락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의 우리 몸의 숫자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름부으심을 흘려보내려면,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이 더욱더 겸비하고, 훈련되어야합니다. 영적으로 더욱더 무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깊이 예배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기도가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배에 관한 지식과 실제적 스킬 등을 포함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새포도주를 담을 만한 새부대로써 예배팀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 이전의 도제식 훈련은 후임 찬양인도자가 없을 경우에 캠퍼스 예배의 찬양과 경배의 흐름이 끊어지고, 예배의 기름부으심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예배팀은 이러한 실제적인 부분에서 후임 찬양인도자, 건반주자 등을 지속적으로 양육하고 준비시킴으로써 캠퍼스 예배의 기름부으심을 끊는 불상사를 막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일으키고 예배를 새롭게 하며, 축적되어지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더 잘 예배를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현 우리 캠퍼스의 예배팀 규모와 구성
- 2003년 여름 LT에서 우리 학교와 규모가 비슷한 캠퍼스 예배 리더들이 모여서 함께 회의하며 모아낸 결론은 30~50명 정도의 예배인원을 가진 캠퍼스에선 예배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규모는 6-7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성은 찬양인도자 3명, 건반 3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것이었죠.
** 우리 캠퍼스 예배팀 구성
- 고문위원(일명 '할배') : 권선형, 김기동, 김사무엘
- 찬양인도, 기타 sub : 임현명, 김지훈, 김석우
- 건반 sub : 강현주, 김지훈
- and something special : 김태욱
4. 예배팀 모임
- 시간
전체모임 시간은 목요 캠퍼스 모임 2시간 전인 4시부터 약 1시간 반정도로 하고
그 외의 각종 강습은 별도의 시간을 떼어 운영할 것입니다.
5. 훈련
- 목요일
1. Matt Redman의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죠이선교회출판부)를 가지고 booksharing을 하며 예배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워갑니다.
2. 한두번의 예배세미나나 강의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예배를 배우고, 그것이 오늘날의 예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다윗 시대의 성막예배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눌 것 같습니다.)
3. 그 날의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할 것입니다.
- 그 외
기타강습, 코드기본강습, 건반강습은 강사분들과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시간에 맞춰 진행될꺼에요.
(현재 기타, 코드기본 선생님으론 김사무엘 형제님이, 건반은 권선형 간사님이 섭외되어 있습니다.)
댓글 16
-
현명
2003.09.05 22:39
예배팀 모든 분들은 Matt Redman의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죠이선교회출판부)라는 책을 사셔서 미리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현명
2003.09.05 22:41
특별한 세미나가 없는 날에는 위 책의 한챕터씩 나누는 시간을 가질꺼랍니다! 다음 모임은 추석 다음주인 18일 입니다. -
현명
2003.09.05 22:44
질문 있음 언제든 올려주셈~ ㅋㅋ 예배팀 외에 함께 배우고 싶으신 분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 -
주현이
2003.09.05 23:16
할배들~~ㅋㅋㅋ -
은잰데요
2003.09.06 00:27
우와. 사무엘 오빠 화이팅! 그리고 예배팀 화이팅! -
석우동
2003.09.06 01:12
저 건반 sub도 하면 안돼요?ㅋㅋ -
군사지훈
2003.09.06 02:29
아 석우가 할 줄 알면 그것도 좋을 듯.. 나는 그냥 거의 뭐^^; -
현명
2003.09.06 03:37
석우야 건반 쳐봤어? 얼마나 했어? -
joy
2003.09.06 04:45
아니 지훈이가 건반을....난 왜 몰랐을까...홧팅 ㅅㅅ -
joy
2003.09.06 04:45
예배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예배를 위해 목숨걸고 기도하는 것! -
석우동
2003.09.06 23:50
핫 그냥 배우고 싶어서요ㅋ -
02혜영
2003.09.07 13:44
저두 함께해도 될까요??^^; -
태욱
2003.09.08 00:04
02혜영/공지에 신청하시면 될꺼에요..^^ -
정수
2003.09.08 02:28
혜영아 너 홈피팀이잖아...-.T)a 우리도 빨랑 모임 하자 -
정수
2003.09.08 02:33
멤버들에게 비젼을 불어넣는 리더. 멋있다~ ㅎㅎ -
현명
2003.09.08 04:09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언제든 환영이에요. ^^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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