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단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내 감정과 내 계획, 내 소유...
모든 것이 당신에게 속했음을 고백하며
내가 더욱 행복해졌음을 전 압니다.

그런데 그 훈련이 때론 눈물짓게 한다는 것을
난 아직 그런 연약하기 짝이 없는 어린아이임을
당신앞에 고백합니다.

힘이 듭니다.
내 소유인줄만 알았던 것
세상 관점에서 내가 즐길 수 있었던 것을 돌아보며
그 짧은 쾌락들을 아쉬워합니다.
그것을 포기한 것이 큰 희생이라도 되는냥
억울해했습니다.

주님.. 용서하세요.
내가 그것들과 비교될 수도 없는
주님을 옆에두고 생각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내가 더욱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당신의 훈련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해나가길 원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계획하신 일을 내가 이루기 원합니다.
하나님.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