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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올리기..ㅎㅎ

태욱 2003.10.26 02:54 조회 수 : 1586

여러가지로 힘든 한주였던거 같았습니다

전혀 실감나지 않았던 중간고사도 치르고^^;;

-아직도 시험 본 게 실감이 안나네요..-

그동안 생각하고 고민하였던게 한꺼번에 머릿속에서 터져나와서 혼란스러웠고..

가을이라...가을 좀 타고..(가을 태우기...ㅡㅡ;;)

그렇지만 재미있었던 한주였습니다.

금요일에 간 롯데월드가 피크였지요..ㅎㅎ

그렇게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논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놀았지요..

82 셋에 85 둘이었다는..ㅡㅁㅡ

그 컴컴한 데서 입장 기다리며 우노를 하고..(파란색과 초록색이 구별 안되었다는..)

연출사진도 찍어보구..ㅎㅎ

우연히 성운형도 만나구^^

뭐..금요 철야가는 바람에 찜질방 못간게 아쉬웠긴 했지만 말입니다..ㅡㅜ

벌써 11월달이 다가오네요

이번 한주는 무척 바쁠 거 같습니다

숙제 하나 마무리하구..드럼 렛슨받고..

정현누나, 예진누나 졸업연주회도 가보고..

수업땜에 금요일은 여의도공원과 일산천문대를 가야하고..

수능보는 교회 고3+재수생들 챙겨줄 선물 사고..

6기초도 예습해야하구..

여권도 만들어야 하구(이건 어머니께 부탁하면 되지만..)

..

아직까지도 머릿속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다만, 지금은 잠시 폭풍우가 멎은 상태라고 할까나?

언제 또 불어닥칠지..

아마, 조만간 다시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있으면 전공신청이 있는데..아직도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2학기 시작하면서, '2학기 보내면서 결정해야쥐' 했는데

지금 추세라면...2학기 끝날때까지 갈피 못잡을 거 같네요..ㅡㅡ;;

내가 뭘 잘 할수 있을지, 뭘 하고 싶은건지..아직도 모르겠습니다..

....

참 가면갈수록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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