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며칠 전까지 이해 할 수 없는 개념이었습니다. 그게 뭔지 묵상(?)을 간간히 하던 도중... 욥기를 설명한 책을 읽으니까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겠습니다.
언젠가 나도 그날이 올 것을 약간은 두려움과 약간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욥과 같은(그렇게 강도는 높지 않겠지만.ㅠ.ㅠ 사실 두렵습니다.) 상황.
그래도 나중에 욥은 하나님을 진짜 뵈었습니다.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실제로 자신 앞에 실재(實在)하시는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전까지의 모든 불만을 한마디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고.
그런 복을 누린 욥은 복 받은 사람이겠지요?
아니면 지금 제가 더 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언제나 immanuel이니까. 언제나. 내 곁에서 속삭이시고. ^^)
모르겠다. 으으으
언젠가 나도 그날이 올 것을 약간은 두려움과 약간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욥과 같은(그렇게 강도는 높지 않겠지만.ㅠ.ㅠ 사실 두렵습니다.) 상황.
그래도 나중에 욥은 하나님을 진짜 뵈었습니다.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실제로 자신 앞에 실재(實在)하시는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전까지의 모든 불만을 한마디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고.
그런 복을 누린 욥은 복 받은 사람이겠지요?
아니면 지금 제가 더 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언제나 immanuel이니까. 언제나. 내 곁에서 속삭이시고. ^^)
모르겠다. 으으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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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2003.11.10 18:34
참.. 은재야.. 어제 전화로 하려했는데... 양육은 같이 있어주는거야^^ -
joy
2003.11.11 05:06
언젠가 우리 은재의 글이 "모르겠다 으으으"가 이닌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 같이 일정하니..."로 마쳐질 그 날을 기대한다. -
장예훈
2003.11.11 08:49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만나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벽빛처럼 점점 더 환하게 비추시는 그 빛난 영광을 더욱 분명히 보고 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
은잰데요
2003.11.11 19:00
아멘. 예전에 예수님 믿기 시작했을때 조장님이 그러셨는데.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거라고. 그때 외계인에 대해 물어봤고 그 밖에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그래요. 그분은 살아계서서 모르 -
은잰데요
2003.11.11 19:01
는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세요. 질문하는 자가 감당할 만큼 가르쳐 주시는 분. 좋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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