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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중 간사님의 간곡한 당부

정수 2003.11.08 04:32 조회 수 : 2142

희중 간사가 간곡히 당부합니다.

로렌 커닝헴에 의해 설립된 ywam은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전도여행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대원 목사님에 의해 설립된 예수전도단은 이름 그대로 "예수를 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이 두 단체는 더 효과적인 복음사역을 위해 1980년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쳥년들을 일으켜서 나라와 열방을 제자화할 수 있는 군사로 훈련시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의 이 시간들을 통하여 나가거나 보내는 선교사로 훈련되어지기 위해 지금 이 몸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YWAMer의 본질이며 정체성입니다.

여러분이 이 몸안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고,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과 경험할 수 있는 많은 은혜가 있다고 여기신다면,
그래서 지금 이 몸에 있는 것이라면, 반드시 반드시 해외전도여행을 가 보셔야 합니다.  
이 전도여행이 ywam의 부르심이며, 예수전도단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4년 동안 적어도 2번은 해외전도여행을 나가보셔야 합니다. 꼭!꼭!꼬~옥!

다음 주 화~목(11-13일), 3일동안 선교세미나가 있습니다.  
안식년 중이신 홍장빈 간사님이 강사로 오십니다.  
정말 부득이한 사정으로 올 겨울에 전도여행을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이 선교세미나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선교가 무엇인지, 왜 전도여행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곧 예수전도단의 존재의 본질이며 우리의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없이 선교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스스로 YWAMer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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