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노트에 글 쓰기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답글은 그래도 그럭저럭 달았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주일 오전이네요..
다들 뭐하고 계신지요..
저는 이제 준비하고 교회가야겠네요~^^*

저번에 선형이형(여기서도 간사님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이 썼던 글.
상당부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싸이월드에서 제 미니홈피도하고 제 클럽도 하느라..
러브노트 같은 곳에 글을 올리고
삶을 공유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작아졌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익스플로어에 들어오자마자 클릭해서 들어왔던 러브노트인데..

이제 03학번 후배들도 멋있게 성장해가고
정말 얼마 안있으면 04학번 후배들도 보겠군요..
주님의 사람으로 멋지게 한걸음씩 성장하는 형제 자매들을 보면 정말 든든하고 좋아요..

저의 양 태욱이와 신휘도 늘 든든하고 좋구요..

에휴.. 아침에 주저리주저리 읊은 성운이였습니다..
복된 주일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