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Campus Worship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 기도 시간!!
그 중보기도의 시간 가운데
주님은 오늘 역사하실 주님의 광대하심을 언약하셨습니다.
- "아름다운 밤입니다"를 빼먹지 않으신 준환간사님도 정말 멋지셨습니다.

우리의 지경을 넓혔던 경배와 찬양!!
온 열방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모든 것들이 주님 앞에 나와 부복하며 엎드릴 것들을 보았습니다.
- 이번 전도여행이 그 통로로 사용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두려움의 영이 얼씬도 못할 강력한 말씀!!
홍성건 목사님의 힘찬 목소리가 신일교회를 울렸습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음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두려움들의 근원을 끊고
주님의 진리 앞에 서는 시간이었습니다.
- 주님은 형통함의 하나님이시며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어진 축하공연~!
SUM 비젼 그룹의 "Shout to the Lord"
- 온 몸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서울대 자매의 판소리 한마당... 우리 문화를 돌아보고...
- 우리에게 얼마나 풍성함이 있던지요. "으으~ 으으~"
연이어 해금으로 연주하는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약할때 강함되시네'...
- 마음을 울렸습니다.

한 순서 한 순서 가운데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쳤던 예배였습니다.
말 그대로 축제였고, 잔치였습니다.

잔치에 초청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답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 예배를 위해... ㅋㅋ 기대하는 마음으로 플로잉 준비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