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Campus Worship

일시 : 2003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6:30
장소 : 신일 교회

예수전도단의 금요모임~!
23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온 이 모임을 통하여

우리는
멈출 수 없는 기쁨
넘쳐나는 젊음의 열정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
주의 임재 안에 가득한 예배의 영광
찬양 중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맛보았습니다.

이 금요모임 가운데서
우리는 함께 모여 예배하며
말씀과 기도 속에 캠퍼스, 민족,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금요모임은
고향이며, 어머니의 품이며, 첫사랑의 잊지못할 흔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를 추억하지 말고
더 놀랍고 새로운 은혜와 역사를 소망하여 기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사람들마다 묵은 포도주가 좋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그 어떤 묵은 포도주 보다 나은
새 포도주를 만드시고
'이제는 떠서 갖다 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를 놀라운 축제 가운데로 초대하십니다.
"Now is the time to celebrate!"

금요모임이 목요 Campus Worship 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기름부으심과 새로운 예배의 그 역사적 시작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3,6호선 약수역 3번출구에서 1분
지하철 3,5호선 청구역에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시내버스 1, 11, 38-2, 154, 211 약수동 로터리 하차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사 64 : 1, 2, 9)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 : 17)


이 말씀을 붙들고 간절하게 Camps Worship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