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디테스 갈때 정말 헷갈리는게 많았었는데...
석우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군.

나도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사람들마다 대답이 다 틀리고...
결국은 다 내 맘대로 해버리고 말았었는뎅;; -_-;;

먼저 헌금받은것들... 지정헌금이라고 하나?
그것들에 대해서는 십일조를 떼지않고...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았었고...
모두 디테스 재정에 보탰었고

대신 과외비나 회사에서 알바해서 번 돈에서
십일조 떼고 생활비하고 남은 건 디테스 재정에 보탰었음.
특히 액수가 커지면서 그냥 십일조 떼지 않고 그냥 재정에 보태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뎅;;
(회사에서 몇달 알바하고 끝날때 한꺼번에 돈을 받았는데
거의 500가까이 되는 돈이라서 십일조 50만원을 떼야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이 무지 많았음 -_-;;)

역시 사람들마다 다 대답이 틀려서... 음...
결국은 십일조 내는게 옳겠다 싶어서 십일조 내고 남은 돈을 재정에 보탰었는데..

...

이게 맞다는건 아니고...
지정헌금으로 받은 돈들은 바로 전도여행비에 합하고
과외비 받은 돈 중에서 생활비 및 토익접수비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솔직히 나도 잘 몰라서...
잘 아시는 분들이 다시 답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음. ㅎㅎ

-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