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전혀 실감도 안왔는데 벌써 덥석 와버렸습니다..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 한해동안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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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는 일단 여기까지...

더 쓸려 해도 이 이상의 말이 안떠오르네요..;;;

지난주 캠퍼스 워십도, 종강모임도 바쁘다는 핑계로 못나와서 좀 아쉬웠었는데..

일단 지난주 토요일의 찬양의 밤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단지...스피커 나르다가 계단(에스컬레이터)에서 허리뿌러질 뻔 하기도 했었지만..;;;;(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도여행 준비 때문에 캠퍼스 사람들을 많이 못챙긴거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크리스마스때 단체문자나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 같은거라도 시도했어야 하는건데...

다들 보고싶네요. 성운형, 주현형, 03 친구들, 선배들...

정말 얼굴본지 꽤 된거 같아요....

아직 전도여행 개인 기도제목을 생각하지 못했는데...곧 올릴께요^^;;

실은 전도여행보다 그 이후가 걱정이 됩니다.

일단 3학기생이라는 부담감에 무엇을 할 지, 내 비전을 찾지못한 현재 상황..

부모님 두분이 모두 믿지 않는 상황에서 내년..벌써 올해군요...하여튼, 교회 일이나, ysywam안의 일을을 더 많이 할려고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들..
(집에서는 뭐 맡지 말고 예배만 드리라고 자꾸만 그러셔서..)

그밖에 여러가지...사정들이 많이 힘들게 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정말 나라는 사람이 어디로, 어떻게 갈지...저조차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

새해 첫날부터 괜한 걱정인가...??

이제 다음주면...전 이곳에 없겠군요. ㅎㅎ

저 말고도 전도여행 준비하는 사람들..현명형, 상권형, 석우, 민수, 유미누나, 지영누나...그리고 이미 떠난 예훈형과 정수형..

다들 전도여행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그리고...

1월에는 컴퓨터를 못쓸거같아 미리 올립니다..

1월 6일 찬호형

1월 9일 미라동

1월 14일 예진누나, 정현누나

1월 26일 진실이, 유미누나

1월 31일 민규형

1월달에 생일이신 분들 미리 생일축하드려요~~~~~

음..오늘은 큰맘먹구 캠퍼스워십 가는데...다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들 평안하시구요,

다시한번 Happy new year~~~~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