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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익.. 지울수 없는 어색함..

성운 2004.03.27 21:31 조회 수 : 1894


오늘은 간만에 토익을 봤더랩니다..(한 1년만에..)
휴학도하고..
나름 방학부터 쭉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해서그런지..
그 전까지의 생각(그냥 함 쳐보자..) 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나름대로는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네티즌들은 왜 쉬웠다고 하는건지..

왜 그런거 있잖아요..
똑같이 시험보고 나왔는데 나는 정말 어려워서 못봤을것 같은데..
친구들은 다 쉽지 않았냐고..
잘 봤을거 같다고-_-;;;

각설하고..

정말 토익시험..
문제 있습니다..
왜 맨날 주일에 보는겁니까?
토익뿐 아니라.. 주요시험들이 대부분 주일날 치뤄지지요..

예전에야 주6일이었지만..
주5일 근무시대에.. 1000만 크리스챤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휴휴~
주일날 오전 시간에 교회가 아닌 곳에 있는 내가 도저히
익숙하지 않단 말입니다..
분명 주님이 기뻐하실일은 아니고요..

아무튼 시험시간 내내 어색함을 지울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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