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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잘 몰랐었는데..

군사지훈 2004.03.30 03:45 조회 수 : 1562

어릴 적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
사람의 소중함을 잘 몰랐던 거 같네요.
내 앞의 친구가 얼마나 소중하고,
내 옆의 짝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매인지..ㅋ(알리가 있나ㅋ)
잘 몰랐었답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저의 할 일 중심이었다고 할까요.


이제서야 제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꽃처럼 별처럼 ㅋ 피어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조금씩 알아간답니다.
그리고 참 즐겁구요.
삶에 있어서의 우선 순위도 바뀌어 가는 과정이라 말하고 싶네요.

YWAM에 함께한 여러분..
정말 눈물 겹도록 감사합니다..
제가 참 많이 배운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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