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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에게도 교제의 봄날이...

선형 2004.03.31 04:32 조회 수 : 1894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도했습니다.

원래부터 참으로 좋아하던 자매가 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가슴아파 하다가, 어제 드디에 고백을 했습니다.

사역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 참으려 했지만

쉽게 참지 못하겠더군요.




어제 두시간의 통화를 했습니다.

이랬었다. 저랬었다라고...

근데 자매가 자기도 마음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이제 잘 사귀어 보려고합니다.

서로 기도도 많이 해주고, 교제의 시간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이고 아직 많은 형님들이 짝이없으신데

먼저 참으로 미안하게 됬습니다.

참..

자매는 다들 잘아시는 사람입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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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우 절 입니다.

첫 스타트 이렇게 끊어봅니다 ^^

에휴.. 나는 언제쯤 내 짝을.. T T

속으셨다면 죄송^^

ps. 작년 4월 1일에 올렸던거 재탕입니당 -_-;;;;
올해 누가 교제할꺼라고 예언해 줬는데...
인제 진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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